동생(중2): 반 애들이 너무 ㅅㅅ얘기를 많이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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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중딩이니까 철이 없어서 그렇겠지라고 말해줬지만
대학교 와서도.. 그 얘기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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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ㄱㄱ
본인때도 그거 관련해서 진짜 활발했음 반이
벌서부터 삼수를..
헉
남중 남고 출신인데 중딩때가 과도기예요
고1부터 중간 기말 수행에 눌려서 좀 잠잠해짐
저도 님이랑 똑같은데 맞는듯
고3때 다시 리미트 해 제
수능끝난 다음주부터 리미트해제를 넘어 부스터달음
ㄹㅇ
남중남고면 더 그렇겠네요 ㅋㅋㅋㅋㅋ
동생은 공학인데 여자애들도 같이 얘기한대요
지극히 정상적인거라고 생각해요
그럴 때긴 해요ㅋㅋㅋ
그쵸 ㅋㅋㅋㅋㅋ
락스.
모솔이라 울었어...
요즘은 중딩부터 하는애들 좀 있더라고요..
빠르네요..
요즘? ㄴㄴ
10~20년 전부터였음ㅋㅋ
님 왜 저 고로시하세요?
ㅋㅋㅋㅋㅋ
그치만... 현실에서 하는 말이 더 심하시다면서요..
그렇긴 한데 여기선 안말하고 있잖아요ㅠㅠ
벌점...
그거 아닙니다~
무슨 고로시요??
게시글 2번째줄 저거 사실 저 말하는 거거든요
아 두분 같은과(?) 뭐 그런거시군요..
대학교때는 말로 하는건 싫고
직접 하는걸 좋아하던데..
그럴나이인데 뭐 ㅋㅋ
근데 뭐 나이먹어도 똑같잖어 ㅋㅋ
중딩이면 한창 그럴 나이죠
섹스가 부끄러워?!!
아무래도..
그 나이대 애들은 혈기왕성하죠!
센세얘기를 많이한다는 걸 보니...
스승의날이 실감나는군요...
스승의 날은 중요하죠!!
ㅈㅅㅎㄴㄷㅈㅅㅎㄴㄷ
뭐 자연스러운 거니까.. ㄱㅊ아요
삼수 얘기를 벌써부터... 수능의 메디컬고사화가 걱정이네요ㅠ
세상에...
인생 살면서 친구들이랑 그런얘기 해본적이 없음
저도 학창시절에는 그런얘기 나오면 피했어요..
나이 30넘어도 여전히 많이해...
아.
군대 가면 더 할텐데 ㅋㅋ
아무래도 그렇겠죠..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