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문과 수능은 13수능이랑 느낌이 비슷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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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난이도에 젖어 어정쩡하게 해오던 학생들은 탈탈 털리고
반면 탄탄하게 해온 상위권 학생들은 "이게 어려웠어?"하면서 어리둥절하는 시험인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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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자는 타고난 신분보다 후천적 노력이 중요해서 노오력하면 서민도 사대부가 될 수...
전자 여기요^_^
하지만 13수능 국어 1컷 98은 재림되지 않았다는.. 물론 작년같았으면 1컷 90-91짜리 국B를 93까지 끌어올렸으니 표본 수준이 높긴 하지만 최상위권도 결국 탈탈 털린듯..
작년 국어에 대한 학습효과도 있었을텐데 90점대 초반인 걸 보면 상당히 어려웠던 것 같습니다. 작년 수능은 선지가 쉽긴 했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