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투기 타고 밤새 이란 드론 요격... 오후 4시 복귀, 변호사 일 봤다”

2024-04-19 16:11:56  원문 2024-04-17 17:16  조회수 4,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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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의 예비역 공군 소령 “미사일 불덩이들 사이로 전투기 몰아” “동료 조종사들도 본업은 기술자·교사”

나라 지키려면 복잡한 전환 익숙해져야”

이란이 발사한 드론과 크루즈 미사일이 이스라엘 영공 가까이 도달한 것은 일요일이었던 14일 0시 전후였다.

자신의 신분을 “G 소령”이라고 밝힌 이스라엘의 한 예비역 조종사는 13일 오후 집에서 가족과 시간을 보내다가 출격 명령을 받고 바로 집을 나섰다.

본업이 변호사인 그는 온통 사방에서 요격된 미사일들이 불덩이로 변하는 공중에서 이란 미사일을 격추하고 일요일 아침 집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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