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기부용 공모전 이런거 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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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청소년 통일문화 경연대회 [50초 통일 숏츠(shorts) 영화제] 참여 요청 - 대상 100만원, 총상금 870만원
안녕하십니까
제11회 청소년 통일문화 경연대회 운영사무국입니다.
통일부 국립통일교육원에서 주최하는 [50초 통일 숏츠(shorts) 영화제] 공모전을 5/1일까지 접수 받고 있습니다.
현재 선착순 이벤트로 CU기프티콘도 선착순으로 드리고 있으니, 많은 참여 바랍니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작품형식의 경우, 50초 내외의 숏츠 형식의 짧은 동영상으로 타이틀 및 크레딧까지 포함해도 길이가 1분 내외입니다.
제11회 청소년 통일문화 경연대회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전년도 수상작을 확인하시면 아시겠지만, 특별한 연기나 내용, 편집기술이 요구되지 않습니다. 또한 출품 수 제한이 없어 본인의 재능과 열정을 여러 작품으로 표현하셔도 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참여를 해주신다면 너무 감사하겠습니다.
문의사항은 언제든지 공모전 운영사무국 이메일 또는 대표번호로 주시기 바랍니다.
- 대표번호: 070-4617-7483
- 이메일: unicontest2024@gmail.com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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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상이 장관상이나 대통령상인 상
- 국가 기관에서 주는 상이라 생기부에 올릴 수 있음. 무슨 ~위원장 이런 애들이 대상 주면, 그건 국가 기관 아닐때가 많음
2. 지원자 존나 적을 것 같은 거
- 'k-pop', '여행'이런거 적히는 순간 참가자 1만명 그냥 뛰어 넘음. '과학','수학' 이런거 적히는 순간 전국의 의치한약러들 다 달려든다. '통일문화 경연대회' 이런 전공하고도 아무 상관 없고, 아무도 관심사 안겹칠 것 같은 이런 공모전이 지원자 없어서 수상확률 개높음.
3. 기술 없으면 '릴스' 해라
- 시, 그림은 초딩때부터 느꼈겠지만 상 타는 애들 정해져 있음. 영화? 시간 남아돔? 편집은 할줄 암? 그냥 대충 30초짜리 찍으면 되는 릴스하셈
4. 참여하면 기프티콘 주는 곳
- 참여하면 기프티콘 뿌린다 = 지원자 없다. 상주고 상금주는 공모전이 왜 돈써서 기프티콘을 뿌리겠음.. '선착순 100명까지 뿌린다' 이 공지가 마감 1주일 전까지 남아있으면, 이 공모전은 100명도 지원 안한 거임.
공모전 상장 하나 있으면 수시할때 마음이 든든함.. 물론 님들 전공과 관련 있으면 좋지만, '통일릴스대회 장관상'이 '과학도서독후감 공모전 참가상'보다 훨씬 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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