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문화) 성취 지위 관련 질문 드립니다!
게시글 주소: https://i.orbi.kr/00067883017
갓 노베 탈출한 개념 기출 1회독 재수생입니다.
이런저런 개념 정리하다가 지위 파트에서 납득하기 어려운 부분이 생겨서
사문황 분들께 질문드립니다!
파란색 바가 가리키고 있는 글은 2016학년도 9월 모평 5번 문항의 해설중 일부입니다. 연극동아리에서 맡게된 주인공 배역이 성취 지위가 아니라는 개념이 선지에서 쓰이는데요,
해당 문제의 보기에서 명시되지는 않았지만...
만약 (오디션을 준비해서 따낸) 주인공 배역이라면, 충분히 성취지위로써 인정받을 수 있지 않을까요? 아마 그런 경우엔 문제 글에서 써주겠지만... 설마 그래도 성취지위가 아닌걸까요? 헷갈려서 질문드립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지방일반고 2-1 내신 3.3 (국2 수4 영3 한국사2 화4 생4 지4 중국어4)...
-
공통만 풂. 70분. 14 15 20 22틀. N수생한테 안 깝치겠음.
-
근데 원점수나 백분위라고는 안했음
-
사실상 닭강정이긴 한데 개맛있네요....... 심지어 쬐깐한 반찬 칸 말고 국 칸에 꽉꽉 담아줌
-
모든 게시물을 종합해서 내린 결론이다.
-
안쓰니까 과목편식 너무 심함
-
아 잠온다 4
-
아
-
쌍사를 다 외울 수 있을까
-
7모 20점 받았고 지금까진 가끔 밥먹으면서 권용기 본게 답니다. 1학년때 내신...
-
일주일에 영어 시간 얼마나 투자하시나요?
-
2~3등급 정도 실력이고 지금까지 김상훈만 들었습니다. 여름방학때 마지막으로 기출...
-
확인연락 읽씹 당하는중 이번에도 역시 쫑이구나
-
젠지화이팅 2
ㅇㅇ
-
1컷은 알고있었으나 2컷이 45-47인건 전혀 몰랐는데
-
난 지1물2가 좋아
-
3000덕 걸고
-
너무 도파민에 절여진듯..
-
알바 안 해도 돈이 들어오면 좋겠다 부모님한테 도와달라고 하긴 죄송함
-
생명 일반유전 0
요즘도 일반유전 나오나요? 최근에 다인자만 나와서;;
-
나는 방구석에서 폰만하니 교미못하는게 당연하구나 라고쓰려다가 근데 나도 소리지른다고...
-
음료는 데자와+아침햇살 칵테일로
-
아직 나에겐 어렵지만.... 보람차다!
-
알바 중인데 일이 없다
-
실모 보면 맨날 비유전 개쉬운 개념문제에서 실수하는데 이거 어떻게 극복하나요? 서바...
-
부산사람은 롯데 아이가
-
아니면 간쓸개에센셜같은 것도 필수일까요
-
기분이 좋지 않스무니다 왜 사탐을 과탐 회피용으로만 생각하십니까 사탐이 과탐보다...
-
참 멋진 친구들은 만난게 다행이야 안 그럼 ㄹㅇ 버러지생 살고 있었을듯
-
"여행갔다고 방 빼나" 교수들 전공의 채용 보이콧…정부 "당혹" 1
정부가 사직한 전공의들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하반기 모집 절차를 서두르고 있으나,...
-
나는 힙스터야! 5
라고 하면서 자신의 음악취향에 대해 우월감을 가지고 있을 것으로 (?) 보이는...
-
후 좀만 더 가자
-
오르비를 했는데 저격을 안 당 했다는거는 나름 건전한 옯생을 살고 있다는 증거가 아닐까나?
-
봉지면은 신라면 짜파게티 진매 컵라면은 불닭,오짬
-
무시아닌걸 무시라고 생각 안하는것도 중요하다
-
경희, 외대, 시립대분들의 힘이 필요함요
-
고고
-
23수능 찾았다 9
어떻게 화작 93점이 백분위 93? +이 점수로 중경외시 라인 가는 가능세계가...
-
수빠탈답
-
주접이란 주접은 다 떤 놈이 있었지.. 걘 잘 살고 있으려나..
-
수학 질문8ㅁ8 6
13번에 화살표 과정이 이해가 잘 가지 않습니다... 왜 저렇게 되나요? 사인 = 플마 1아닌가요?
-
대등한 선택과목일뿐인데 뭘 그렇게 무시하는지.. 과탐한다고 주접을 떨어요 라고 하고 싶지만 참는다
-
스타 플래티나 1
"The World. "
-
이제부터내목표는연세대
-
정법 시작 괜찮을까요 너무 늦은 거 같아서 고민중 ㅠ
-
고인물 파티인걸 아는건가
-
그냥 자기한테 잘 맞는 과목 찾아서 하자 가 주 목적이었는데 주객전도 된 느낌..
-
공부를 본격적으로 시작한 중3 겨울방학, 그리고 일이년간 휴식 후 다시 시작한...
-
인강 거의 안들어서 이 유형이 음함수 미분으로 푸는건지 몰랐네..개허수같다 진짜
깜짝아
이상하다… 분명히…
제목에 대단히 큰 오해의 소지가 있어서.... 바꿨습니다. 놀라서 달려오신 이과 선생님들께 심심한 사과를...
뭔데 저도 궁금해요
"지위 좀 하신다면" 이었습니다...
의도치않게 논란을 일으킬 뻔 했네요ㅋㅋㅋ
배역과 배우를 구분하면 좋을 거 같습니다.
아하... 감사합니다!
그러니까 오디션을 통해 배역을 맡는 '배우'가 되는 경우엔 배우가 성취지위인 것이겠네요
그렇다면 배역을 연기하는 것을 배우로서의 역할 행동으로 이해해면 될까요? 어느정도 이해는 되었는데 역시 헷갈리네요
네 배역은 작품 내 가상의 세계관 속 캐릭터라 개인이 사회나 집단에서 차지하는 위치인 지위와는 구분되는 점을 생각하면 좋을 거 같습니다 !
우와 명쾌하네요 고마워요 사문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