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관 ㅇ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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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배고파서 손 떨려요
머라도 먹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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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이 보이네 16
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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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거나 ㄱㄴ 선넘질도 받음 수위 상관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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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싸발적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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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문인식이 안 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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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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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친구랑 만나는데 11
일정 정하지도 않았어 정한게 식당에 가서 밥을 먹는다. 그러고 성심당에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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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때 상장받은거 10
ㅖ 놀랍게도 어쩌다 확통 내신을 잘봐서 교과우수상을 수학으로 받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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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만 수완표지 12
귀여움??? 이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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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헤 15
흐흐흐 잘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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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넘 바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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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으로 슈냥을 사랑했던건 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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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리적 다툼이 어떤지는 내가 알리가 없긴 한데 만약 법원에서 제동 안걸면 앞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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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는 자랑스러운 문과로써 기고만장하는 이과들을 침공하는 전사의 마음을 가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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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없이 늘린 것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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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특 좋아도? 24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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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종반 자습실에서 고전소설 읽다가 여자가 칼 휘둘러서 남자 악역들 다 죽이고...
밥 해드리구 싶당 계란이랑 샐러드 추천해요
지금반찬꺼내서먹으려고요!!
탄수화물 드세요
나가서 삼김이라도 하나 고우
귀차나요
ㄱㅁ
ㅇㅇㄱ
예전에 늦은밤 차타고 가는데
니나님으로보이시는분이 있어서
태워드렸어요.
오르비 니나님 맞으시더라구요
이야기를 들으니... 오랜만에 지인들만나 간단히 한잔했는데
새벽이라 택시가 안잡히신다고ㅎㅎ;
어색한분위기도 깰겸
먼저 말을거시더라구요
"혹시 결혼하셨나요?"
"아니요, 니나님. 그건 왜 물어보시는건가요?"
"아니, 차 뒷쪽에 아이가 타고있어요 문구가있어서..."
"아...그건 니나님때문에 따로 붙혀둔겁니다"
"네? 제가 어린 아이라도 된다는 건가요?"
"붙여둘 수밖에요..."
"니나님을 볼때마다 이렇게 애가 타는데"
"..."
"...정말 못말리는 분이시네요"
니나님은 급히 창가쪽으로 고개를 돌렸지만
여름철에 싱그럽게 익은 과실처럼
붉게달아오르는 귓볼을 숨기지는 못했다.
그날, 내 차에는 오르비에 미친 유저한명이 아니라
팬의 진심어린 사랑에 울컥하는
한명의 여자가 타고있었다.
미쳤낰ㅋㅋㅋㅋㅋ
이게 뭐노...
뭐먹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