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의대생 1학년들 진급 안 하면
게시글 주소: https://i.orbi.kr/00067892969
설사 증원 2000명이 되더라도 올해 수험생은 손해네요..
형평성을 맞추기 위해 증원분 2000명에 기존 정원에서 1000명 정도 겨우겨우 뽑아서 예년처럼 3000명은 보존해줘도 손해인게
일단 2000명에 메이저의 4개와 인설의는 다 빠져 있고
지역 위주 증원이라 지역인재 전형에 많이 할당되면
수시 못 쓰는 정시 일반전형 수험생은 올해는 걍..
정시 최상위권은 참 여로모로 25수능은 먹을 떡이 없는 판 같습니다 ㅋㅋ
애초에 의대 5000명을 뽑아도 정시는 콩고물이 별로 안 떨어지는거였고
한편으로 의대라는 최상위 보상이 너프먹는것이나 마찬가지였는데
콩고물 마저 안 떨어지고, 보상은 너프먹을 가능성 높아졌고, 도리어 예전보다 가기까지 힘들어졌다면? 이건 뭐..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이새끼 뭔가 사고칠 거 같다...
-
30대 남성이 고소… 경찰, 마약 투약 여부 조사 서울 용산경찰서는 배우...
-
작은 지방과고 3~4등 정도 하는데 원래 수리과학부 지망이라서 세특 다 수학으로...
-
독해 피지컬 기를려고 살려는데 대체 어딴갈 사야되나요..? 에센셜 팩 사면 될까요..?
-
워크북 하려하고있는데 원래 쎈발점 다음 뭐해야하나요
-
사문 생윤 윤사 같이 가르치는 강사 사문 모고 풀었는데 당연한 기출 내용 ▶ 하위...
-
올해 품절되는 교재는 전부 재입고 예정 없는건가요... PT 품절돼서 못 삼 ㅜ
-
안녕하세요~^^ 2
아 네..^^
-
한쪽만 등을 돌리면 멀어진다는 거였네
-
내가 하고싶은공부만하고 책읽고 여행다닐거
-
아토피심하다
-
수학n제 0
11번부터21번까지의 n제는 어떤n제가 있나요
-
재가 수시 6장을 신한대 을지대 강원대 건양대 부가대 극동대 이렇게6개 넣을...
-
조선대 의대 드가자
-
두 함수의 차가 =0이될때(만날때) 근을가지고, 접할때 0인 극값을 갖는다 이거...
-
자퇴하고 싶다 5
오늘도 로또를 산다
-
말 마나짐
-
새벽에 풀어봤는데 어렵네요.. 푸신분들 후기좀
-
갈취인데 당하실분 없나요?
-
둘중 하나 해야된다면 뭐가 더 좋을까요
-
의미에 대해 많은 생각을
-
형 잔다 5
잘자
-
수분감1회독하고 틀린 문제만 다시 풀었는데 기출 더 해야됨? 3
수분감 한번 풀고 틀린 문제만 다시 풀었는데 기출 더 돌려야함?만약 부족하면 n제랑...
-
학원강사나 인강강사들 왜 자기 인생관을 주입시키려는거임? 4
중 고딩가스라이팅시키기 아니냐?
-
ㅁㅊ
-
소통해요 0
옾챝 ㄱㄱ 살짝 음쥬함
-
반수를 이제 시작해서 강의 한정 판매한 줄도 몰랐어요.. 해설 강의 너무너무 듣고...
-
특히 문제난이도 가지고 어쩌구 삼차함수 비율관계도 알수없었던 교육수준이랑 지금 교육...
-
고요하구나 44
-
꼭 해설지 풀이 말고 다른 방법으로 풀어주세요(너무 단순해서 그 풀이밖에 없음) 꼭...
-
왤케우울하지내인생은 10
에휴시발 걍한강다이브해야지
-
지금부터 수학 공부해서 수능때 안정 4등급정도 나올 수 있을까? 6모 5떴는데 그냥...
-
리미트 Sn 하고 S(n+2)하고 극한이 같잖아? 근데 그게 n에 n+2를...
-
인터넷에 검색해서 백분위 나오는 거 믿을만 한건가요 2
표로 정리된 공식자료 같은 곳에는 백분위 92정도로 찍히는 데 사람말 들어보면 다...
-
저는 미적분 30분 잘푸는 사람이요 ㅎㅎ
-
영어 방치 멈춰엇
-
옯서운 사실 5
이사람이 옯경제를 망가뜨리고 있음
-
ㅇㅈㅇㅈ
-
소통해요 3
-
?
-
배경지식 검수 안하노.. 이과 -> 문과 전향자라 물1지1 / 생윤사문 다했는데 두지문 날먹..
-
안녕하세요? 3
수능판을 뜬 지 오래되었네요 . 지금 생각해보니까 조금이라도 학교 일찍 갈 걸...
-
정병훈의 친절한 차력쇼만 주워먹으면 강의가 훌쩍 끝난답니다 이니셔티브라면서 닉값...
-
주로 어려운게 이기론 / 성리학 / 양명학 이파트인데 이거 어려운 사람들은 윤사...
-
지금 상크스까지 다 듣고 풀었는데 뭔가 앞부분이 까먹기도 하고 전체적으로 완벽하게...
-
기억나는가? 아 상쾌해
-
지문 해설 + 문제 몇개씩 붙어있는 구조로 돼있는거 있을까요?
-
우아우아우가우가 4
우가우가
-
순애를 하고싶다 0
운명의 상대를 만나 평생 그 한 사람만 사랑하며 살고 싶다.
콩고물 바라는 놈들은 엿이나 먹어라 신입생들 유급할 거고 증원 엎어질 거임 수고해라
차라리 준석햄, 재매이햄 말대로 한동훈 500명 중재 시나리오..
그 속 보이는 시나리오라도 걍 따라하기만 했으면 총선도 의료사태도 전부 지금보단 좋았을 것 같은데 말이죠
냉철한 팩폭은 쥐평 ㅋㅋ
증원하면 그래도 인원이 빠지는거니 이득아닌가요
걍 이 사태가 안 일어났다면 과 비교했을때용
의대증원이 아예없을때랑 비교해서 이득인거아닌가요 수시러들이 수시로만 가는것도 아니고 정시도 최상위권일텐데 그애들이 수시로 빠져주면 좋은거죠
의대 증원 없이 그냥 정상적으로 3000명
Vs
의대 증원 해도 "올해"는 2000~3000명(수시, 지역인재 많고 메이저의,인설의 빠짐)
이 둘을 비교한거였어용
상황 알면 1000명 더 뽑을 수가 없어용…
5058명이 최대 모집인원이고 이 인원보다 더 뽑는건 불가능해요
음 제가 글을 좀 이상하게 썼는지..
정부가 상황해결의지가 없을경우 올해 신입생 3058명 전원 유급은 확정이라…
최대가 2000명인듯 합니다
아 제가 그나마 올해 수험생들에게 희망적으로 쓴 "겨우 겨우 형평성을 ~" 이 부분조차 가능성이 희박하단 말씀이시군요
넵 5058명도 의평원 인증 탈락하네 마네 얘기 나오는데 여기서 더 뽑으면 진짜 전국 모든 의대 자격 박탈됩니다… 근데 상대는 윤석열이어서 모르겠네요. 의평원 기준을 확 낮추라고 외압을 넣을지도… 근데 이미 식물 정부나 마찬가지인데 그럴 가능성은 없다고 봅니다. 의평원은 오히려 증원 강행할시 의대 자격 탈락 시키겠다고 으름장을 놓고 있어서요
왜 판을 이리 짜서 7년제를 만드는지...
아는 의대생이 휴학 기간에 군대런한 분도 계셨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