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실형'에도…조국당 찍은 80% "윤리의식 문제 없다" [총선 사후 여론조사]

2024-04-22 08:26:37  원문 2024-04-22 05:00  조회수 2,3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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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총선에서 조국혁신당을 선택한 유권자 5명 중 4명은 2019년 조국 사태를 촉발한 조국 대표의 윤리 의식이 약하다는 주장에 동의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앙일보가 여론조사 업체 뉴피니언에 의뢰해 만 18세 이상 국민 1000명을 대상으로 지난 17~19일 진행한 MMS(multimedia messaging service) 방식 조사에 따르면, 비례대표 투표에서 조국혁신당을 찍었다는 이들의 80.2%가 ‘조국 대표의 윤리의식이 약하다’는 평가에 대해 ‘동의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동의 한다’는 14.6%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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