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무살들은 플러팅이나 이런거 의식하는 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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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자리에서 따로 숙취해소제 챙겨주는게 플러팅이라는 말 듣고 좀 놀람
보통 새내기들은 걍 뭘해도 놀자판 아니냐 라떼는 술먹다가 어깨에 기대도 플러팅이 아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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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이런거에 강박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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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는구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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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다니고있는 친구들 만나기 좀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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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지리긴하나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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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수능의 내신화와 실현되는건가? ㄷㄷㄷ
숙취해소제는 좀 설레는데
늙다리 선배 입장으로서 숙취해소제만큼 환심사기 좋은게 없음 밥약으로 연결되기도 쉽고... 근데 이성적으로 생각하는 애들이 꽤 있더라
여명808 가격이면 플러팅 ㅇㅈ
여명은 ㅇㅈ이다..
가격 좀 나가면 플러?팅?임?
일단 난 호감없으면 4천원 쓸 생각못함
내입장은 2+1으로 샀는데 애가 너무 뒤져가는거 같아서 하나 준거긴 함ㅋㅋㅋ 근데 플러팅이라니까 당황한적이 있슴다
술먹고 기대는건 빡침 ㅋㅋ
취하면 그럴수도 있찌ㅋㅋ 나는 술자리에서 하는 모든건 플러팅이 아니라고 생각함
여명 한병에 5천원인데 플러팅이맞다
20살아니라서우럿어
24살이라서 우렀어
요새 20세들은 참...
참..깨라면..
XY 친구한테 많이 사주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