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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전글들 읽어봐요
솔직히 걍 공감이 안 됨. 직업안정성 챙기면서 대기업보다 많이 버는 구조 아님? 업무 환경도 좋은 편이고. 치과가 망했다고 하기엔 세상에 힘들게 사는 사람들이 너무 많음
사회주의 지지하시나요
아니 zososo야. 치과가 망했다는게 타 전문직 대비 망했다는거지. 그러면 길거리 거지나 너네집에 비해 망했다는 뜻이겠냐?
그리고 니 공감따윈 필요치 않고.
정책 결정자들의 공감만 얻으면 됨.
그런식으로 따지면 이스라엘 난민들 같은 사람들도 있는데
도대체 망했다는 기준을 어디까지 내려야하는거야.
니네 집 재정 수준으로?
? 긁혔나 왜 급발진을 하지 ㅋㅋ
타 전문직대비 망했다고 생각해본 적이 없음
님 글대로면 세후 700정도 페이에 개원하면 천만원 단위로 버는게 평균인데 이정도 수준 전문직이 의사말고 어디있음??
대기업이 낫다 이런 개소리하면서 징징대니까 그렇지 ㅋㅋ
존나 멍청한 소리 해대니깐 화나지.
세후 700 못받는 페이 꽉찼고.
개원가도 내가 어제 글 올렸다시피 망해가고 있음.
그리고 변호사 급여 엄청 올랐다.
그리고 한의사가 치과보다 나아.
그러면 니 논리대로면 직장인보다 자영업자들이 급여수준 더 높은데
그럼 자영업자들은 직장인이나 너보다 수입 높으니 힘들다고 말도 하면 안됨?
수입이란게 각 업종의 고유 시스템에 의해 결정되는게 큰데 그걸 일괄 무시하고
무식하게 수입 수준으로 비교하고 자빠졌으니 그러지.
그럼 하루종일 쳐 놀고 먹는 무직 부모 등골 백수들은 존나 힘들고.
1주일 60시간 일하는 김앤장 변호사는 전혀 안힘든거냐?
걍 설득이 하나도 안 되니까 그렇지
님은 본인 인풋에 비해 대우가 ㅈ박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 같은데 비종사자가 볼 땐 전혀 아님 ㅋㅋ
걍 면허가 있다는 자체로도 대기업은 처바르고도 남으니까 실제로 페이가 치과의사 > 대기업으로 바뀌더라도
전문직도 의치한변하고만 비교쳐하면서 치과 안좋다 징징 좀 그만대셈 ㅋㅋㅋ 충분히 인풋 이상의 가치가 있고 수험생들도 그걸 아니까 N수 박는 거고.
백날 그렇게 생각하고 입시해봐라ㅋ 현실은 전혀 딴판이니. 직접 겪어보기 전까진 어디까지나 남의 일이니 그렇게 말할 수 있지.
님은 그냥 면허가 있다는것 만으로도 이미 그냥 사기라고 생각하는것 같은데
그 사고방식이면 의치한이 월 200 벌어도 님은 의치한은 사기라고 생각할꺼.
엄밀히 말하면 면허가 사기인게 아니고 직업 특성상 어쩔 수 없이 면허가 부여된거임.
다른 직업들은 왜 면허가 없고. 왜 의치한간은 면허가 있을까?? (전 세계 공통)
그 생각은 안해봤나?
그리고 인풋 대비 아웃풋 존나 별로인거 맞음.
대한민국 치대 가서 치과의사 된 다음 거지같은 페이생활까지 거쳐서 제대로 돈 벌기까지 기간 인풋 존나 큼.
그걸 님들이 모르니깐 내가 열심히 알려주고 있잖아.
근데 현직자가 말해도 듣지도 않으면 내가 뭐 어쩔거야.
걍 지들 운명이지.
남의 떡이 커보이니깐 아웃풋만 전나 커보이고
남의 고통 내알바 아니니 인풋은 작아보이겠지 ㅋ
그리고 요즘 애들이 의대만 목표로 하지 치대를 목표로 하는 애들 없어.
의대 못가서 울며 겨자먹기로 치한약 가는거지.
뭘 대단히 잘못알고있네
님이야말로 다른 사람들을 개무시하는 듯
다른 사람들도 똑같이 노력함. 방향이 다를 뿐이지. 님이 말한대로 치과의사는 ‘일정이상 돈 벌 수 있는’ 기반이라도 있음.
그걸 만들어주는 게 면허라는 걸 님도 알거라고 믿음. 그 자체가 걍 사기임.
그거하나로 의치한이 되는 거임.
나도 치과의사되면 부자처럼 살거라고 전혀 생각 안 함. 그러나 우리가 생각하는 평범한 생활은 충분히 할 수 있음.
다른 직업? 못 함.
그냥 평범하게 결혼해서 애낳고 키우고 적당히 맛있는 것도 먹고 이런 거 못한다고 ㅋㅋㅋ
그 직업 종사자들이 병신같은 인풋이라 아웃풋이 별로라고하면 정말 오만한 생각임.
치과의사는 인풋을 고려해도 좋은 아웃풋을 지니고 있고, 앞으로도 그럴 가능성이 높음.
나만 이렇게 주장하는 건 아니라는 거 알 거임
똑같은 노력 ㅇㅈㄹ
그냥 지 생각만 쓰고 앉았네.
너는 대한민국에서 비의치한 인풋하고 의치한 인풋하고 같다고 가정하고 이야기하잖아.
그러면 애초에 이렇게 말하는것 자체가 의미가 있나?
인풋이 다르다는걸 인정을 안하는데 내가 뭘 더 이야기함.
너는 그냥 그렇게 인풋 같다고 자위하며 지내라.
내가보기엔 전혀아님.
역설적으로 이런 시선도 님이 치과의사 면허라는 울타리 안에 있으니까 할 수 있는거지 ㅋㅋ
전교 등수가 인풋의 순서가 아닌 건 사회나오면 바로알지 않나? 신기하네..
전교등수가 인풋의 순서 정비례는 아니어도 높은 수준의 상관관계가 있음. 전반적으로 비례관계임.
대졸이 잘 사나
고졸이 잘 사나
비교해보면 답 안나오나?
나 중고등학교때 디질듯이 공부하는데.
수업시간에 맨날 쳐자고 사고치고 날뛰며 아무생각없이 막살다가 지방대 간 새끼들이
요즘 동창들 술자리 나와서 지들도 존나게 노력 했다 ㅇㅈㄹ 하더라.
그리고 내가 다시한번 이야기하지만
면허는 의치한간 등 의료직이 갖는 직업적 특수성 때문에 전세계 공통으로 생긴것임.
일정 이상 돈 벌 기반을 만들어주려고 면허가 있는게 아님.
그리고 면허가 있어도 면허 숫자가 수요에 비해 많으면 그 면허 하방보장도 안돼.
변호사 수 늘리니 하방보장안되는것처럼 치과도 그렇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