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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생각을 하고 계신거부터 사려깊으신 분이네용 분명 아버님두 작성자님 응원하고 걱정두 많이 하실거라
그렇게 힘든거 표현 해주시면 더 신경 써주려고 노력하실 거에용
힘든걸 말하는건 결코 잘못된 게 아니라 오히려 좋은 건데 너무 자주 그러면 아버님 입장에서도 속상하실 거 같아요..ㅠㅠ
힘들어도 스스로 이겨낼 수 있는 힘을 기르고 아버님과는 간단한 하소연만 하면서 정신적으로 건강한 모습을 보여주려고 하는게 어떨까영 ??
결국 스스로 이겨내야지만 해결할 수 있더라구요...
응원합니다 작성자님 아버님 힘드신 것두 작성자님이 들어주시고 서로 의지하며 1년 잘 보내봐용
나중에 대학 합격하구 멋있는 모습으로 아버님 앞에 설 때면 많이 감동하실듯요 !!
그래도 부모님한테 털어놓지 누구한테 말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