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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1에선 생각 안해도 되는건가
언젠가 빼야되긴하지
근데 난 불편해서 당장 빼버리고 싶은데
엄만 수능 끝나고 빼라고 함
난 사랑니 뺄거면 차라리 다 자라기 전에 빼는게 덜 아프고 거의 다 자라버린 애를 뽑을 수록
아프다고 들었거든
많이 불편하면 치과가서 상담해보구 결정해바
빼고나서도 여간 신경 쓰이는게 아님... 아마 공부하는데도 지장 있을텐데
근데 빼고나서 별로 안 힘들어보이던데..
친구 중에 매복이라 얼마전에 걍 뺀 애 있는데
이틀만 아프면 된대 공부도 쌉가능이랬어
아래 사랑니 2개는 완전히 누워서 자랐는데
노출이 됐아요
누워있지 않은걸로 다행이긴 한데
왜 가로로 돌아버리는걸까요 지가 볼튼가...
뽑으시묜 됩니다
당장 뽑고 시픈데 엄마가 수능 끝나구 빼라구래요 + 굳이 꼭 빼야하냐 그럼
양치 열시미
치과가서 상담을
빼도돼요 저도 매복사랑니뺐는데 하나도 안아팠으
빼는거 추천함 저는 사랑니 다 잘자라는데
치과에서는 곧게 자라도 웬만하면 충치때문에 빼는거 추천하더라고요
빼긴 할건데 지금빼냐 수능 끝나구 빼냐인거같아요
확실히 애가 대각선으로 자라니까 음식이 더 잘껴서 치간칫솔이나 치실로도 잘 안빠짐..
어쩌면 충치 이미 있을지도...?
빨리 빼시는거 추천드림
괜히 수능때까지 신경쓰이고 혹여나 중간에 충치생기면 더 고생이라…
ㄹㅇ 빨리 빼버리고 싶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