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도면 어느 의대 가능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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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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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위가 극도로 줄어든 수학이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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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힘드네요 요즘.. 그냥 내가 너무 학벌주의에 찌든 사람 같기도 하고.. 생각이 많아지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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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생각보다 많이 들고 또 쉬운게 아님 저 '부끄럽지 않게'의 기준이 저도 오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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옯아싸됐네 10
할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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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세특 작성] 서울대 의대 선생님의 생기부 관리법 3 (독서) 1
안녕하세요 AI 모델 기반 세특 작성 서비스 aifolio 팀입니다. 일반고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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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종] ㅅㄷㅇㅈ ㄱㅇㅇ 선생님 메가 이적설뜸 ㄷㄷ 0
제목으로 어그로 끌어서 미안.. ㅠ 영어 모고보면 1~2 왔다갔다 하는데 어법 자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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꺄 역시 사람은 먹기 위해 태어난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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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보다 나이 좀더 많아보이시는 분? (20대후반?)갑자기 나보고 라이터 있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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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지금 국어를 강평 강의를 풀로 듣는건 아니고 행동강령 풀이교정하고 싶을때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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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침! 9
안녕히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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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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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과학 책 한권 샀는데 300문제 중에 오류가 20문제가 넘어서 풀다가 풀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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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자연수에 대하여 홀수면 3을 곱하고 9를 더한다 짝수면 2로 나눈다 이 규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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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 우편 날라오나요?? 합격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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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퀄리티를 0
합리적 비용에 제공한다면 서로 윈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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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정시..입니다.. 찐 막. . . 의견도 남겨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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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방법인거 같아서 따라하기로 했습니다 낄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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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 2x3+6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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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쎄 수 딱 대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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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만들어요?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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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조아 5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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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한의대 일반고 물화생지1 화생지2 햇는데 동의대 쓰는거는 걍 카드 버리는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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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까지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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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는 규모의 경제가 극단적으로 발달해 원가로만 따지면 껌값도 안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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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비싼 돈 내고 검증된 가게에서 시키는 보람이 있다 +오늘 저녁으로 육계장 추천 받아서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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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는 수험생 1인입니다. 개인적으로 문제를 만들어서 배포하는 것에는 책임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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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엥 0
후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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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킬캠으로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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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해서 기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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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세를 멀리할 때가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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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지 속절없이 추락하자…결국 '블랙핑크' 나선다 [종목+] 1
‘블랙핑크’가 내년에 ‘완전체’로 월드투어에 나선다. 블랙핑크의 ‘조상’ 격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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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전공의 모집, 지원 적을듯…교수들 '제자 안받아' 보이콧(종합3보) 1
복지부 수평위, 하반기 전공의 '7천645명' 확정…수련병원 신청보다 62명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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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난 거 시켜서 먹기 직전인 내가 승자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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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푼(?) 5모 학평 재업할까 그거 22점 나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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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 최고의 피자 25
잭슨피자의 스테디셀러 ”슈퍼잭슨“ 반드시 드셔보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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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는 알찼다 14
무려 밖을 두번이나 나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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왐마 교육청 7모 문항 수열 하나 올린거 제가 떡빱 뿌린건줄 와.... 놀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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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완수 0
시발점 수1수2 다끝내고 한완수 실전개념 하고 미적분은 교과개념부터 실전까지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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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책임 질건데” ㅋㅋㅋㅋㅋ Ai백날 개발해봐야 탑에는 책임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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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단 조건부터 조잡하고 볼륨이 많아서, 발상보다는 이것저것 조건을 조합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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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선n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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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결과가 어떻든 몇번 더 수능 봐보고 싶어서 군수하려는데 그냥 지금 바로 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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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증만 하죠왜? 11
방패증 총증은 어디 엌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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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용으로 푸는 사람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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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나이에 홈런을 치네 이토이 81년생이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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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누가 잘찍나 26
다음은 동료 교사와 보건 교사의 대화 내용의 일부이다. ㉠과 ㉡에 들어갈 단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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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글에 저격글까지 올라왔는데도 글 여러개씩 써대며 댓글까지 쭉 달아야할 상황임?...
근데 생1생2 이렇게 선택해도 되나요?
설의랑 연의 서남의 정도 포기하면 가능해요
사실 작년 화1에서 피를 싸는 바람에 생1으로 우회를 했네요.
아하 감사합니다ㅠ 다른의대넣을때 불이익 없나요?
아마 전형상으로 금지하지만 않으면 될거에요.
(난이도로 인한 백분위 등은 외적 요소니 패스)
수리가형 100..ㄷㄷ 혹시 공부법좀 여쭤봐도 되나요?
쿨럭... 제 공부법이라면
기출분석이 일단 주가 되었던 것 같아요.
특히 기벡이나 미적분은 기출을 틈틈히 뜯어보았어요.
먼저 출제의도를 생각해보고 "이 출제자는 어떤 의도로 출제했을까"를 생각해보면 풀이에 왕도가 조금씩 보였던 기억이 나네요.
그리고 "출제자는 학생들을 배려한다. 과도한 계산을 지양하는 방법이 있을 것이다."라고 생각해보는 것도 좋았던 것 같아요. 물론 수능 역사상을 보면 틀리라고 낸 문제도 있었지만, 그런 경우는 수능 역사에 남는 문제인 경우가 많아서...
그러면서도 "이 문제에서 제한조건은 존재할 것이다."라는 생각으로 깐깐하고 엄밀하게 풀었던 것 같네요.
아마 그래서 이번 30번 문제도 "출제자도 못푸는 그래프를 출제하지 않았을 것이다. 한편, 제한조건은 분명 있을 것이다."라고 생각해서 찬찬이 풀어나가서
답을 도출했던 것 같네요.
그리고 ebs같은 경우는 수능특강은 풀어도 그만 안풀어도 그만이었던 것 같고 수능완성은 유형편만 풀어도 크게 이상없을 것 같아요.
물론 연계율은 0퍼라 생각하는게 좋지만...
근데 사실 뭐 학원공부도 곁들인거라...
우와 첨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