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아픈데 100만원만" 유재환, '자립준비청년' 돈도 먹튀했다

2024-05-08 19:57:10  원문 2024-05-08 09:11  조회수 1,163

게시글 주소: https://i.orbi.kr/00068027812

onews-image

[파이낸셜뉴스] 작곡가 겸 방송인 유재환이 작곡비 사기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그에 대한 추가 폭로가 나왔다.

7일 디스패치는 유재환이 자립준비청년들을 상대로 작곡비 사기를 쳤다고 보도했다. 3곡 작곡비와 대관료 800만원 지불한 청년, 음원발매 못해

자립준비청년 A씨는 3곡 작곡비, 대관비로 800만원 이상을 유재환에게 송금했으나 곡을 제대로 받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유재환은 "어머니가 아프셔서 이제 연락한다" "이틀 정도 너무 아팠다" 등의 핑계를 대며 곡 작업을 차일피일 미뤘다.

2개월간 거듭 부탁하고 재촉한 끝에 ...

전체 기사 보기

해당 뉴스 기사는 누리호(965225) 님의 요청으로 수집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