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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증합니다 3
사슴 원래 deer는 고대 영어에서 사슴이 아니라 짐승을 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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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미군기지 험프리스 개방축제때 들어가서 출산하면 자녀 천조국시민권자되는건가ㅋㅋㅋ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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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착순 1명 8
100만덕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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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달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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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기다리는건 아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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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머임.. 0
평범한 한남 눈을 왤케 많이 보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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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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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비닐봉투에 똥 바른 항공 폭탄 넣어서 폭발시키는거 아니냐 저거 우습게 볼 게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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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착순 3명 덕코 11
저에게 10만덕 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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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왤케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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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질 ㅇㅈ 7
후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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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머리 잘랐습니다 13
지금은 평범한 머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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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시대 들어오면 생산가능인구도 무능해져서 인구구조가 의미없어지고 90% 이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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깝쳐서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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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보다 높지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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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구사 ㅈㄴ 예쁘더라 스토리도 잘 풀어낸 듯 나중에 대책위원회 3장도 빨리 보고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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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14
기질로 한번더 꼬기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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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다 안풀었는데 6평전에 뭐 풀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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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과생활이 영 아쉬운 이유 중 하나가 학기초에 학교에 정을 못 붙였어서.. 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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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 0
화요일 6모 다들 잘봐요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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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도망가더라고 그래서 걍 마음속에만 담아두고 살지 계속 보고싶으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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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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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아아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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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는 건 유보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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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하면 덕코보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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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인프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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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질검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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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어쩌겠냐.. 그냥 열심히해서 보여줘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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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캐 일러 투척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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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받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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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공끝 0
피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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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붕이 ㅇㅈ 21
포니테일 어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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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할 때 대치vs그 외 학군지 차이 많이 날까요? 0
재수학원 선택이 너무 고민되는데ㅠㅠ 주변에 물어볼 사람이 아무도 없어요ㅠ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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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일본어 0
어려운 편인가요? 공부량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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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힙 추천점 17
님들 좋아하는거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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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어서 그런데,,,, 열품타 OFF 표시 어케하나요;; 6
혼자좀해보려니까 안되서;; 알려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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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치면 나오는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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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몰아서해야겟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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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확률이 지나치게 낮음 이 지나치게 낮은 확률을 뚫더라도 어차피 을임 또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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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 떳네 10
어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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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여자들이 좀 과체중이고 떡대 지리는데 운동 ㅈㄴ잘하고 좋아하고 굉장히 좋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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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없냐 지금? 14
금방 지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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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껀 빠르게쓴글씨 밑에선 한두달 전에 새롭게 바꾼 글씨체! 공부하면서 제일 보람찰때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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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테 탈출 기념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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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연을 묻히는 순간 연필이 되버림 하얀 도화지에 검정 아인 지우개 하나로 그림도 그릴 수 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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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이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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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뭐냐고 미친거같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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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질 검사 ㅇㅈ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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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기질 ㅇㅈ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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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이 쫄깃쫄깃 함
메디컬처럼 직업 확정되는 과 아니면 나이도 영향이 있죠. 비메디컬 기준 삼수까진 동기들처럼 보편적인 테크탈 수 있는데, 삼수 넘어가면서부터는 동기들이 타는 테크 똑같이 못탈 가능성 있죠.
공무원이라는 직업을 직접 겪고 '이 조직은 쓰레기다'라고 느꼈지만, 의원면직 후 갈수 있는 곳이라고는 포괄임금제 부르는 좋좋소 경리, 서무 이런것밖에 없어서 결국 다시 그 쓰레기같은 조직 들어가기 위한 시험 준비하는 제 자신이 너무 원망스럽고, 아예 처음부터 수능대신 공시라는 그런 바보같은 선택 하지 말걸 지금도 몇번이고 되뇌이고 있습니다.
공무원도 충분히 좋은 직장입니다.
소위 말하는 명문대에서도 절반은 9급 공무원보다 못한 직장 가게돼요.
대학가서 폐인되는 사람들 생각보다 많습니다.
도중에 정신 차리면 다행인거고, 20중후반에 정신 차릴때면 이미 늦은거죠.
50%중 일부는 뒤늦게 정신 차리면 좆소갔다가 차근차근 이직해서 중견이나 대기업 가기도 하는데, 그렇게 되면 그나마 다행인 경우죠.
제가 공무원 입직전 아주 영세한 소기업 다녔던 적이 있었는데(청소하시는 이모님, 식당 아주머니, 직원은 아니고 고정 일용직들, 셔틀버스 기사님 등등 다 싹싹 긁어 모아도 30명이 채 안되는)
사회적 인식이랑 소개팅 많이 들어오는거 빼곤 글쎄... 딱히 거기보다 더 좋다고는??? 오히려 제가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가치인 워라밸 적인 측면에 있어서는 전 직장이 훨씬 나았다고 생각했고 ㅜ 급여같은 경우도 세전으로 따지면 공무원 했을때가 확실히 높긴 했는데, 결국 정우회비다, 소급기여금이다, 노조비다 등등 다 빼면 실수령액은 흔히 말하는 중견보다 살짝 낮았던 것 같습니다.
n수를 해서 성공을 하면 모르는데 성공할 확률조차 낮으니깐.
말씀하신게 맞아요. 커뮤에서 주목받을 정도로 성공한 케이스는 결국 소수에 지나지 않고, 수능판이든 전문직 판이든 간에 결국 성공한 케이스보단 저같이 실패한 케이스가 압도적일 텐데요. 그런의미에서 3수가 넘어간다면 그때부턴 정말 이게 내 길이 맞나...? 이걸 잘 파악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