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언제와 ㅠㅠ 빨리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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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ㅠ 제발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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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이젠 24년 떼고 9월이네요.. 4개월 화이팅
어제 온 것 같은데 벌써 황혼기네요 점점 시간도 안가고 좀 늘어지는 것 같아서 경계하고 있습니다. ㅠ열심히 알차게하고 싶은데 의욕이 떨어지네요
큰 사고 없이 갔다오기만 해도 좋은거죠 뭐..
거기서 수능이나 시험 준비하세요?
cpa 응시하려고 생각 중에 있어서 토익 따고, 기본과목 기본서 보고 있긴한데 안에서 하기가 쉽지 않네요 ㅠ 요즘엔 더위먹었나 더 늘어져서 ㅠㅠ
좀 어릴 때 입대했으면 수능 공부 열심히 했을텐데 안에서 수험생활은 역시 전업이랑 차이가 크네요 ㅠ
전역하고 밖에서 지치면 답도없는데 걱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