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 가서 인생역전 지금이 기회?”…강남 학원가 ‘반수반’ 벌써 개강
2024-05-11 09:46:04 원문 2024-05-11 05:59 조회수 3,964
게시글 주소: https://i.orbi.kr/00068045600
예년보다 이르게 반수반 개강 의대 증원·무전공 확대 영향
여름방학을 앞두고 반수생이 예년보다 크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의대 정원 증원과 무전공 확대 영향으로 대학 입학 합격선이 내려갈 것으로 전망되면서, 반수를 통해 ‘대학 간판’을 바꾸려는 학생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입시 학원들은 반수반 개강을 서두르고 있다.
10일 교육업계에 따르면 입시 학원들은 지난 4월부터 이미 의대 지망생을 위한 ‘조기 반수반’을 개강했다. 의대 정원이 늘면서 이른바 ‘의치한약수(의대·치대·한의대·약대·수의대)’는 물론이고 최상...
-
"에스파 밟으실 수 있죠?" 방시혁 문자에…에스파 반응 깜짝
05/27 19:06 등록 | 원문 2024-05-27 16:12
2 3
그룹 에스파가 최근 불거진 이슈에 대해 언급했다. 에스파는 27일 오후 서울 용산구...
-
05/27 18:30 등록 | 원문 2024-05-27 18:01
0 5
강원 양구 국토정중앙면 야촌리의 한 공사현장에서 20대 군 장교가 숨진 채...
-
05/27 18:10 등록 | 원문 2024-05-27 17:12
0 1
[연합뉴스TV 제공=연합뉴스] 한국토익위원회는 지난해 세계 토익 시행 국가의 성적을...
-
교육부 "의대생 복귀, 내달 초까지 노력…마지노선 내년 2월"
05/27 18:08 등록 | 원문 2024-05-27 11:39
2 6
정부가 내년 의대 증원 규모를 확정한 가운데 여전히 휴학 등 집단 행동을 이어가고...
-
[단독] 서울도 공공병원 기피…의사 최대 42.8% 부족
05/27 17:41 등록 | 원문 2024-05-27 15:41
0 1
서울시 산하 공공병원의 의사 인력이 정원 대비 최대 42.8% 부족한 것으로...
-
6월 4일 모의평가 47만4133명…'N수생' 응시 15년 새 '최다'(종합)
05/27 15:54 등록 | 원문 2024-05-27 15:40
10 29
(서울=뉴스1) 이유진 기자 =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출제 경향을...
-
05/27 15:50 등록 | 원문 2024-05-27 10:16
8 1
차량에 ‘친일파 청산’을 주장하는 쪽지가 남겨져 있었다는 경험담이 공유됐다. 27일...
-
교육부 "의대생 집합시켜 휴학계 제출 강요"…의대 3곳 수사 의뢰
05/27 15:49 등록 | 원문 2024-05-27 13:46
4 1
의대 증원에 반발한 의대생들의 수업 거부가 석 달째 이어지는 가운데 교육부가...
-
[단독] 숨진 훈련병, 1.5km ‘군장’ 구보에 팔굽혀펴기까지…규정 위반
05/27 15:30 등록 | 원문 2024-05-27 13:56
19 20
강원도 인제의 한 부대에서 군기훈련인 이른바 '얼차려'를 받다 쓰러져 이틀 만에...
-
[인터뷰] 文정권 제기 간첩혐의 벗어난 정규필 정보사 예비역 대령
05/27 13:20 등록 | 원문 2024-04-27 04:01
3 3
2020년 10월 당시 박지원 국정원장은 국회 국정감사에서 국정원이 최근 5년간...
-
[속보] 한일중 정상 “3국 협력, 새롭게 재출발…외연 확장 기대”
05/27 12:16 등록 | 원문 2024-05-27 12:04
1 1
[헤럴드경제=최은지 기자] 한일중 정상 “3국 협력, 새롭게 재출발…외연 확장 기대”
-
육군 "훈련병 사망 군기훈련, 규정에 부합하지 않은 정황"
05/27 11:53 등록 | 원문 2024-05-27 11:07
0 2
완전군장으로 연병장 돌다가 쓰러져…"민·군 함께 조사" (서울=연합뉴스) 김호준...
-
"피 한 방울 안 섞였지만 20명이 넘는 대가족이 같이 살아요" 日 칸칸모리[시니어하우스]
05/27 11:51 등록 | 원문 2024-05-27 07:00
1 1
지난달 20일, 도쿄 다이산닛포리 초등학교 건너편에 있는 하얀색 건물의 2층...
-
‘군기 훈련’ 사망 12사단, 훈련병들 집단 기침까지…가족들 “건강 파악해 달라” 호소
05/27 11:48 등록 | 원문 2024-05-27 10:19
1 4
[헤럴드경제=신대원 기자] 육군 훈련병 안전사고가 잇따르는 가운데 가족들의 불안이...
-
의대교수들 "대학 총장들, 대법 결정까지 입시요강 발표 말아야"
05/27 11:46 등록 | 원문 2024-05-27 11:21
0 2
전의교협 "기초의학 교수 모자라…의대 교육현장 붕괴 막아야" (서울=연합뉴스)...
-
北 인접한 석모도 해안서 수상한 선박 발견...대공 용의점 조사
05/27 11:46 등록 | 원문 2024-05-27 08:30
1 1
북한과 인접한 인천 석모도 해안에서 밧줄에 묶여 있는 소형 선박이 발견됐다. 25일...
-
조국 "군대 가야 사람 된다? 전근대적 발상…훈련병 죽음 따져볼 것"
05/27 10:10 등록 | 원문 2024-05-27 08:55
25 32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27일 "육군 훈련병들의 잇단 죽음을 살펴 따져보겠다"라고...
-
[단독]부산대 113, 전북대 111...올해 의대 1910명 ‘지역인재’ 선발
05/27 09:51 등록 | 원문 2024-05-27 05:07
10 25
비수도권 의대 작년 인원보다 2배가량 늘려 전체 60% 넘어 해당 지역에서 고교...
.
의대가서 인생역전이 되겠나 ㅋㅋ 지금상황에서
애초에 의대갈 능지면 딴과가도 먹고살만큼은 충분히 사는데 창업실패 이런거 논외로하고
인생역전 기준이 단순 돈만 잘 버는거면 맞말 ㅇㅇ
근데 사회성이나 인간관계등 이것도 인생에
포함 된다고 생각해서 결국 사회성 결여된 애들이
의대가서 돈 버는 기계로 전락한다<< 이러면 적어도 저는 인생역전이라곤 안 볼 거 같음
그 돈마저 무슨 부모님 세대처럼 건물 올리고 이러는거 상상하고 가면 무조건 후회하고
결혼하고 중년에 서울 아파트 하나 장만하는 정도까지만 기대해야 버틸 수 있을듯..
지금 간다고 생업버리는 사람들 땅치고 후회할듯
그들만의 잔치....
올해 정시 의대 증원수가 139명정도인데 이걸 뚫을 수 있다고 착각하면 안된다. 올해 의대증원은 지방에서 내신이 좋은 학생들만의 잔치이다. 의대를 지원하는 상위권이 두터워진만큼 수능의 변별력은 더욱 날카로워질것이고 수능최저 맞추기가 엄청 힘들것이다. 따라서 수시로 의대 사정권내에 드는 수험생들은 3합 4 맞추는거에만 집중하고 등급이 안 오르는 과목은 과감히 포기해라. 특히 현역들은 이런 전략이 반드시 필요하다. (정시로는 의대 못 간다고 생각해라).
이제부터 서울권의대와 지방의대로 나누어지는 시대가 진짜 도래하는 것인가?
윤석열이 쏘아 올린 폭탄이 어디까지 영향을 미칠지가 관전포인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