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법원 전산망 2년간 침투해 1천GB 빼내…0.5%만 피해 확인
2024-05-11 17:38:36 원문 2024-05-11 16:00 조회수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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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검찰·국정원 합동조사…유출자료 99.5%는 내용도 확인 못 해 유출내용 확인자료엔 민감한 개인정보 다수…침입경로·목적도 몰라
(서울=연합뉴스) 윤보람 기자 = 북한 해킹조직 '라자루스'로 추정되는 집단이 국내 법원 전산망에 침투해 2년 넘게 개인정보 등이 포함된 총 1천14GB(기가바이트) 규모의 자료를 빼낸 사실이 정부 합동조사 결과 드러났다.
이 가운데 구체적인 자료 내용 확인이 가능했던 것은 4.7GB 분량인 파일 5천171개로 전체의 0.5%에 불과하다. 송사와 관련해 국민의 민감한 개인정보를 다루는 사법부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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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역 흉기난동' 최원종 "교도관들이 괴롭혀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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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김여정, ‘박근혜 똥벌레’ 풍선 날리더니…“한국 것들, 몇십배로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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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의의 선물”…대남 오물풍선, ‘표현의 자유’라는 김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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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서울 서초구 서울성모병원 수술실. “Professor, how much 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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