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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양반은 실제론 고능아 맞지만
옛날 웩슬러 평가기준상 언어쪽 비중 훨높아서 그리나왔단 말도 있던데
고지능자랑 아스퍼거랑 비슷하대요 ㅋㅋㅋㅋ
저는 어릴 때 IQ 3시그마 나왔는데 그땐 똑똑했던 것 같지만 코로나 때 너무 놀아서 멍청해진 것 같은 기분(수능도 그때 IQ보다 낮고)
ㄱㅁ
지금은 더 낮게 나올 게 거의 확실해서 무서워서 테스트도 못 하겠어요 ㅋㅋㅋㅋ
진짜 한 3.5시그마 이상이면 정신병원 가 있을 확률이 더 높을지도
국어 2컷(문학고자)에 수탐고정만점 설의목표n수러 보긴했는데..
딱히 이상은 없었던거보니 역시 케바케인듯
4시그마면 진짜 미친 수준 같은데 ㅋㅋㅋㅋ
근데 정말 지능 너무 높으면 대체로 사회성 떨어져요...
IQ 엄청 높은데 사회성 정상이고 정신 멀쩡하면 그것만으로도 희귀한 게 아닐지
ㄱㅁ
근데 110미만이면 확실히 부족한거긴 함
110 미만이면 상위 25.5%인데요...
학계에 나가서 업적을 이루기엔 확실히 부족할지 몰라도
그리고 110이랑 120이랑 130 140 차이가 엄청 커요(뭐 이건 아시겠지만)
ㅇㅇ 개크지 근데 우리가 흔히 아는대학 가는애들중에 싹 검사시키면 110아래 나오는애들 많이 없을거임 생각보다
일정지능 아래면 애초에 재수해도 못올림
명문대 기준이면 25.5%보다 적으니 IQ 110으로 부족한 게 맞긴 하죠...
그냥 평범한 사람 얘기하시는 거면 이상하단 의미였어요
그리고 130 이상 정도부턴 또 수능 같은 머리랑은 괴리가 생기는 듯하고
120대가 수능하고 젤 잘맞는다고 본것같음 어디서
그게 정론이기는 한데
정병없으면 걍 높을수록 좋을듯
타임어택 극복과 직결되는지라
110미만이면 티가남
보통 어떤식으로 나나요
처리능력의 차이가 조금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