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어느정도 지지하는 입장에서 얘기 하다보면 갑갑해지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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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도한 pc가 작품을 망칠때 싫어하는 걸 넘어서
그냥 작품에서 여자가 중요한 역할을 맡거나, 흑인이 나오거나, 성수자가 나오는 거 자체를 싫어하는 사람도 있고
애초에 주제의식부터가 pc한 영화(ex.고레에다 히로카즈 - 괴물)를 에이 두창 영화네 pc묻은 영화네 하면서 욕하는 사람들이 많음
Pc가 마블 망쳤다 이런 류의 얘기에는 팬으로서 백번 동의하고 욕하는거 인정하는데.. 이제는 점점 주객전도가 되는 경우도 생기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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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중간 어딘가를 찾아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