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 손가락 다 잘렸다"…파타야 '드럼통 살해' 피해자 고문 당했나
2024-05-13 16:32:56 원문 2024-05-13 15:28 조회수 3,139
게시글 주소: https://i.orbi.kr/00068067073
(창원=뉴스1) 강정태 기자 = 태국 파타야에서 한국인이 살해된 채 발견된 사건과 관련해 피해자의 신체가 훼손된 것으로 확인됐다.
13일 경남경찰청 형사기동대 관계자는 살해된 피해자의 손가락 10개가 모두 훼손돼 있었다는 태국 현지 매체 보도와 관련해 “태국 경찰이 공식 발표한 내용 중 하나로, 태국 경찰이 확인했다”고 밝혔다.
태국 경찰은 피해 남성의 손가락 훼손 시점에 대해 수사 중이다. 사망하기 전이면 고문의 일환, 사망 후라면 신원 확인을 어렵게 하기 위한 목적일 수도 있다고 보고 수사하고 있다.
경찰은 태국 파타...
-
"사립대 등록금, 사립 초중고보다 낮은 수준…자율화 필요"
15분 전 등록 | 원문 2024-07-23 14:03
0 3
사총협, '학교급별 사립학교 교육비 현황 분석' 보고서 발간 (서울=연합뉴스)...
-
정부 "의대 교수 '수련 보이콧', 헌법·인권적 가치에 반해"(종합)
54분 전 등록 | 원문 2024-07-23 11:58
0 1
"병원, 전공의 성실히 수련 의무 가져…보이콧 가시화되면 법적조치 검토" "사직 후...
-
전공의들, 수련 대신 개원가로…"미용은 면접 보기도 어려워"
1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07-23 13:25
1 4
사직 전공의들, 9월 하반기 전공의 모집 '무관심' 기색 역력 "페이 반토막 난 것...
-
기상청, 국민과 기싸움?…"일기예보는 권력, 불만 있다고 깎아내리면"
1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07-23 10:14
4 8
최근 잦은 일기예보 오류로 많은 비판을 받는 기상청이 한 기상 전문가의 의견을...
-
트럼프 47% vs 해리스 45%…바이든 사퇴 후 '초박빙' 접전
1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07-23 06:59
2 1
(서울=뉴스1) 박재하 기자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유력한 대체 후보로...
-
일본 코로나 환자 10주 연속 증가세…변이바이러스 전국 확산
2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07-20 15:48
2 1
일본에서 10주 연속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 수가 늘고 있다고...
-
대통령실, 의대 교수 보이콧에 “카르텔”…간호사법 추진 속도 [용산실록]
3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07-23 09:42
1 8
[헤럴드경제=서정은 기자] 대통령실은 의대 교수들의 전공의 수업거부에 “카르텔을...
-
환자단체, '새 전공의 지도 거부' 교수들에 "몰염치한 학풍"
4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07-23 08:19
1 1
연세의대 교수 비대위 입장문 비판…"부끄럽게 생각하고 철회해야" (서울=연합뉴스)...
-
5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07-23 12:00
0 2
[서울=뉴시스] 최윤서 인턴 기자 = 자신의 아들 휴대전화를 바로 찾아주지 않았다는...
-
올해 수능부터 '온라인원서' 허용…우체국 소포 분실 3일내 배상
6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07-23 08:00
5 11
전기차 급속충전기 2배 이상으로 확대…임산부 KTX 운임 40% 할인...
-
와이지 속절없이 추락하자…결국 '블랙핑크' 나선다 [종목+]
17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07-22 06:06
0 1
‘블랙핑크’가 내년에 ‘완전체’로 월드투어에 나선다. 블랙핑크의 ‘조상’ 격으로...
-
하반기 전공의 모집, 지원 적을듯…교수들 '제자 안받아' 보이콧(종합3보)
17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07-22 20:55
1 1
복지부 수평위, 하반기 전공의 '7천645명' 확정…수련병원 신청보다 62명 줄어...
-
믿었던 선생님의 배신…문제 팔아 2억5000만원 벌었다
18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07-22 12:44
1 4
4년 넘게 수억 원을 받고 문항 수천개를 대형 입시학원 등에 팔아넘긴 현직 고등학교...
-
[속보] '김영란법' 식사비 3만 원→5만 원으로 상향
19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07-22 18:44
0 2
[서울경제] ‘김영란법’으로 알려진 청탁금지법의 식사비 한도가 3만 원에서 5만...
-
"백만장자들 돈 싸 들고 도망간다"…英보고서가 평가한 한국은
21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07-22 13:22
3 4
[서울경제] 한국이 중국과 영국, 인도에 이어 올해 백만장자 유출이 가장 많을...
-
‘쯔양 협박 의혹’ 카라큘라, 뒷돈 수수 인정… 은퇴 선언
21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07-22 16:06
0 3
‘사이버렉커’ 유튜버들과 공모해 쯔양을 협박하고 돈을 뜯어내는 데 가담한 혐의를...
-
“3수해서 공군 갑니다” 자격증 따고 헌혈하는 젊은이들
21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07-22 16:30
1 1
공군 일반기술병 모집 105점 만점에 커트라인 95점 오는 10월 입대하는 공군...
-
[단독]한동훈 '인재영입' 레이나쌤, 교육부 정책보좌관 발탁
21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07-22 16:44
5 8
[서울=뉴시스] 양소리 기자 = EBSi에서 '레이나'로 활약한 스타 영어강사...
-
하반기 전공의 모집 파행 조짐…"평생 꼬리표, 누가 지원하겠냐"
07/22 14:25 등록 | 원문 2024-07-22 13:02
0 1
전공의들 '무관심' 속 교수들 사이에선 "제자로 인정 못 해" 분위기 모집 인원대로...
태국 파타야에서 한국인이 살해된 채 발견된 사건과 관련해 피해자의 신체가 훼손된 것으로 확인됐다.
손가락 10개가 모두 훼손돼 있었다는 태국 현지 매체 보도와 관련해 “태국 경찰이 공식 발표한 내용 중 하나로, 태국 경찰이 확인했다”고 밝혔다.
사망하기 전이면 고문의 일환, 사망 후라면 신원 확인을 어렵게 하기 위한 목적일 수도 있다고 보고 수사하고 있다.
A 씨가 지난 9일 한국에 입국한 것으로 확인하고 소재를 추적해 붙잡았다. 나머지 피의자 2명은 출국 사실이 확인되지 않아 태국 경찰과 공조해 소재를 추적 중이다.
허어
범죄도시 실사판 수준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