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무섭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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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일어난 일인데 어떤 장년으로 보이는 분이 갑자기 저한테 다가오시더니 돈을 빌려달란검다
전 친절하게 당연히 돈 없다고 했는데 요즘 20대가 무슨 돈이 없냐며 제가 입고 있는 옷부터 돈이 없을리가 없다며 소리치는검다 ㅈㄴ무서워서 뒤두드디뒤에 저거거ㅓㄱ!! 라고 소리치고 뒤 보는 순간 전력질주했슴다!!( 옛날에 육상으로 시대회까지 나가본 오키타라 빠르긴 함닿ㅎㅎ!! )
인생 최고의 질주를 달려 안전하게 지하철에 타고 튀었슴다!! 각설하고 세상이 무섭다고 느끼는 저녁이였슴다,,,,,
근데 그 후에 지갑보니까 진짜 지폐가 없었다는,,,
+아마 몸집이 작아서 타깃으로 잡힌듯함다 하지만 오키타는 빨라서 잘 도망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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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 9덮 5
언미영물2화2 86 84 78 34 39 엄
무섭다
“제가 입고 있는 옷부터 돈이 없을리가 없다며”
독해 완료
국어 누구 들으셨나요?
현우진한테 국어 들었다고 하네요~
현평ㅋㅋ
아무래도 강민철이죠
강평ㅋㅋ
그냥 가벼운 옷이였슴다,,,
부자ㄱㅁ
요즘 누가 지폐를 들고 다녀잉...
요즘 진짜 안 들고 다니는 사람 많을텐데
그나저나 달리기까지 잘하네 ㄱㅁ
1보음속돌파 어쩌구
ㄷㄷ
셋 다 못함다ㅎ!!
삼단봉은 비추
역으로 특수상해, 특수폭행으로 처벌받을 가능성 있음
후추 스프레이는 괜찮을듯
그 자체로 해하려는 의도가 없는 비살상무기인데다
생각보다 후추스프레이 고통이 굉장히 쌔서
이걸 버틸 수 있는 사람은 거의 없음
다만, 주의할점은 피부에 닿아도 따갑긴 하지만
팔 등에 뿌린건 큰 효과는 없다는거
가능한 얼굴에 맞춰야 합니다.
삼단봉이 비추인 이유는 하나 더 있는데
칼 처럼 날카로운 무기가 아닌 만큼
잡혀서 빼앗길 위험이 있다는거...
뺏기면 더 큰일나겠죠
살았으니 다행입니다
스프레이 뿌리는것도 ㄱㅊ
무섭네요..
번개의 호흡 쓰는 키타상
헬스해서 덩치 불리세용
선천적으로 덩치가 작슴다,,
남보다 5-6배 열심히 하시면 되긴할거에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