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의들 "기각 신경 안 쓴다…어쨌든 우린 복귀하지 않을 것"
2024-05-16 21:47:11 원문 2024-05-16 17:56 조회수 2,9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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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잘 됐고 무덤덤하다…단일대오 유지할 것" "필수의료 종사하겠단 마음 이미 포기", "돌아갈 생각하는 전공의 못 봐"
"해볼 때까지 해보자"면서도 "병원 적자 심각해질 것" 우려
(서울=연합뉴스) 서혜림 기자 = 법원에서 의대 증원 효력에 대한 의료계의 집행정지 신청을 기각·각하했지만, 전공의들은 "차라리 잘 됐다"며 현장에 복귀하지 않을 뜻을 분명히 했다.
정부와 의사들 간 넉 달째 이어진 대치 국면에서 법원이 정부의 손을 들어준 셈이지만, 전공의들은 '단일대오'를 유지할 수 있다고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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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필수과 전공의들은 좀 불쌍하긴 하다
이번 사태 최대 피해자인듯
돈은 미용의사가 벌고 피해는 정작 살린다는 명분가진 필수과가 제일많이받고 ㅋㅋ
결국 대한민국 정치집단이
청년의사 및 청년의대생들을 파국으로 미네.
대한민국 의료시스템 붕괴를 앞당기는 나쁜 정책임은 시간이 흐르고
시스템 자체가 망가진 다음에 국민들이 인식하게 되는데
그때는 이미 세계 최고 수준의 의사와 의료시스템이 회복불능의 상태에 즉면하게 되고
그 고통은 고스란히 국민들이 안고 가야하는 상황이 도래할 것이라는 것이
뭔가 슬프다.
나중가서 진짜 필수의료 작살나도 이걸 찬성했던 국민 대다수는 왜 증원했는데도 필수과 의사가 없지 이러면서 깨닫지 못하겠지 ㅋㅋ
황금알 낳는 거위 배 가르는 게 조선인 종특
나도 이제 30년 정도 있으면 치료 받아야 될텐데 어떡하냐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