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멤버 5명 법원에 탄원서…민희진 측에 힘 실은 듯
2024-05-18 14:43:02 원문 2024-05-18 11:23 조회수 3,0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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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와 민희진 어도어 대표 간 법적 분쟁이 이어지는 가운데, 뉴진스 멤버 5명 전원이 각자 법원에 탄원서를 제출했다.
다니엘, 민지, 하니, 해인, 혜인 다섯 멤버는 민 대표가 낸 의결권 행사 금지 가처분 신청 심문기일이 열린 지난 17일 재판부에 탄원서(진정서)를 냈다.
멤버들이 이번 사태와 관련해 공식적인 목소리를 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탄원서의 구체적인 내용은 알려지지 않았다.
탄원서를 통해 민 대표 측에 힘을 실은 것으로 관측된다. 멤버들은 데뷔 이래 민 대표를 '엄마'로 따르며 강한 유대감을 보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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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원서를 통해 민 대표 측에 힘을 실은 것으로 관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