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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봤는데 7
내년에 대학가면 무조건 특정당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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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팔 구해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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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연락와서 알았네요 기말시험이 일주일이나 남았다니 말도 안되네요 이짓거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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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살아갈거란 희망도 안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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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에미넴처럼 랩하는걸 통번역할 실력이 되야 한다니... 꾸엥... 나 잘할수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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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0~7:55 기상&학교도착 7:55~8:30 국어 8:30~8:40아침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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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엔 논술 탐구만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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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역하고 나서 어떻게 해야 하지 1-1 전과목 F인데…. 무조건 반수 성공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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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수임??너무 걍 지 ㅈ대로 막공부하는데 영어 유기 2달차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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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통 물리 지구인데 물리 비역학쪽은 할망한데 역학때문이 런쳐야하나 고민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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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다시 제 갈길 갈겸 OJT 받으러 갑니다~ 조만간 또 자리 잡히는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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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에 좀 못짔던 거 주말 낮에 자는거 별로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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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울대 누군가 조국의 미래를 묻거든 고개를 들어 관악을 보게 하라 2 연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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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시스트1 슈팅 정확도2/2 (100%) 정확한 패스91/94 (97%) 정확한 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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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츄를벅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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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인프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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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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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메타 끝남?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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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옯비 맘놓고 해도 ㄱ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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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게 있는데 5
이런 위탁교육? 하는데는 학위 나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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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과 가을을 불태워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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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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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하면 교사 성공하면 한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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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 좀 보다가 유튜브 보다가 의미없이 시간만 죽이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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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0
감기걸리면 머리 안돌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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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전남친이 밥먹자고 해서 밥먹으러 가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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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남서울대 못받음 23: 광운대 못받음 24: 교원대 못받음 25년에는 반드시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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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6 72 2209 76 2211 80 2306 100 2309 99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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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오히려 한심하다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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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간지난다... 나만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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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나도 모르게 본인 주니어가 빨딱빨딱 반응하는데 진짜 미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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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사설실모 필수? 11
지금까지 강민철 커리 하느라 사설은 아예 안하고 기출위주로 공부했는데 6모대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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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을 빡빡이로 살아서 머리가 너무 짧다… 수능끝날때까지 길러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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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무물보 7
넵….! 아무거나 받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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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친구 지방대 다니다가 인서울, 수도권, 지거국 12군데인가 편입 다 떨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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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말이맞다
제가 이쪽 길 모색하다가 포기하려고 하긴 하는데... 궁금한 거잇음 물어보세여
어느정도로 힘든가요?
적성 이슈... 정말 많은 정보를 잘 정리하는 능력이 필요하고 약간의 창의성 (?)도 필요함
창의성은 어디다가 써먹나요
아마 증권사에서 나오는 리포트를 보시면 특정 주식에 대한 업사이드를 제시하는 과정에서 이 회사가 앞으로 매출을 "얼마나" 낼 지에 대한 근거가 필요합니다. 그 근거들을 합리적으로 구성해서 설득하는 일을 하는 게 애널리스트고, 실제로 운용을 하는 사람들은 운용 팀에 소속이 되어 있겠죠. 어쨋든 자신 나름의 논리를 만들어서 미래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는 것이 일의 본질이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서 창의성이 필요하다는 거죠
금융권이면 어떤 일을 하는 건가요…?
MBB IB 애널리스트 운용팀 등등 존나 다양한 일을 하죠. 사실 금융권이라는게 엄밀히 말하면 은행, 재보험사, 보험사 쪽도 다 포함하는데 저 릴스에서 말하는 건 주로 투자자산운용 쪽일거임. 다른 쪽은 재보험사 리스크 관리 업무 제외하고 연봉 2억 안나옵니다
정정할게요...2억이 아예 안나온다 이건 아닌데, 2억 정도를 벌려면 대체불가 인력이어야 하죠
신기하네요….. 저런 일을 하려면
보통은 명문대(스카이) 상경계를 가야겠죠…?
SKY의 카르텔 (?) 이 있기는 하죠. 교대생이신 것 같은데 교대에서는 아마 관련 정보를 얻기 힘들 겁니다. 이쪽 분야를 준비할 인프라가 거의 안 갖추어져 있을 거에요.. SKY에 진학하셔도 꼭 상경계일 필요는 없습니다. (학회, 동아리 등 이런 부분에 대한 포폴을 준비할 수 있는 기회들이 많고, 이 중에는 소위 말하는 문과대 학생들도 꽤 있고 학회내에서 잘 하는 편입니다)
넵ㅋㅋㅋㅋ 지방교대 학생인데 여기는
죄다 임용만 생각하는 분위기라
타 진로 생각하는 경우가 거의 없네요…
네.. 글 자주 쓰시길래 간혹 보면 반수 생각이 있으신 것 같은데, 나이가 어찌 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생각보다 나이 풀도 다양하고 진학하게 되면 이쪽을 준비할 기회는 많습니다 (과는 너무 신경쓰지 마세요. 진학 이후 이쪽 포트폴리오 잘 준비하고 스터디 하는게 훨씬 중요합니다 )
이제야 댓글을 보네요.
03년생, 이번에 수능을 응시하여 교대를 떠나면
나이로는 미필 4수가 되어버리네요ㅋㅋㅋ…..
그래도 진학 이후 준비를 열심히, 잘 하면
나이 리스크를 조금이라도 상쇄할 수 있겠죠?
근데 돈만 보고 오시는 건 조금 비추... 기본적으로 이쪽 진로에 애정이 있고 시간을 많이 쏟을 의지가 있으셔야 합니다! 저는 이런 부분에서 좀 안맞아서..
당연히 학벌은 고고익선입니다만 원하는게
빅펌을 고집하는게 아니라면 인서울 중간정도 대학만 나와도 딱히 큰 문제는 없습니다. 숭실대 출신인데 중견크기정도의 사모펀드나 자산운용사는 노력하에 충분히 갑니다. 다만 여의도 타겟스쿨은 아니다보니 외국계 한국지사, 메이저 자산운용사나 컨설팅펌은 이직 커리어를 개발해서 가시던지 아니면 포기해야됩니다. 그쪽은 스카이아니면 힘듭니다. 제 선배중에 한명이 이직으로 메이저 가시긴 했는데 표본이 딱 한명입니다. 대학은 최대한 잘 가시되 최소 4수 이상은 하지마세요. 금융권은 나이도 봅니다~
금융=돈굴리는 곳
은행,증권사,여신업무,인수합병 등등 이런거 하는 분야죠
https://namu.wiki/w/%ED%88%AC%EC%9E%90%EC%9D%80%ED%96%89
저기서 말하는건 ib같은데 간단히 참고하세용
1,5,6번 문서만 보시면 될거같아요
나머지는 이해가 안가실듯
경쟁이 워낙 심해서 평균연봉이 2억인거임
들어가기도 어렵고 들어가서도 다수는 퇴사시키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