끓는 물 속의 개구리 [1304935] · MS 2024 · 쪽지

2024-05-23 20:5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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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인생의 기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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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진짜 뒤가 없다 하지만

매년 반복되는걸보면

애초에 뒤 라는건 없는 개념이었나

그렇다기엔 서서히 죽어가는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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