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면서도 하지 못하는 것
게시글 주소: https://i.orbi.kr/00068159701
세상이 점점 각박해지는데에는
혐오에 혐오로, 폭력에 폭력으로 맞서려는 태도가
모든 사람들에게 자리잡혀 있어서 그렇지 않을까요
모두들 그런 행동 방식이 좋지 않다고 알고 있는데도
쉽게 머리로 아는것을 따르진 못하는거 같습니다
어른이 되지 못한건지, 어른이라 그런건지
이젠 어른이란 단어가 더이상 듬직해보이지 않는
그런 세상이 된 거 같아 마음이 착잡합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수학 기본문항(1~12, 16~19, 23~27)만 모아져있는 실모?는 없나요 4
하루에 한번정도 기본문항 연습하려는데 과탐 16모의고사 같은 기본문항만 모아져있는...
-
재수생임 3모만 2등급 떴고 사설+6월 다 안정 3인데 6월은 사소한 실수 없었으면...
-
오히려 나한테 더 이득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주변 사람들(없음)한테 퍼주는 사람이 되어야징
-
가천대 클라우드공 최종 입결(시립 하위/경희 중위/건대 상위) 15
매해 입결이 올라, 한양대학교 컴퓨터소프트웨어학과를 넘어 지역거점국립대학인...
-
8시까지 개빡공해야겠다
-
진짜 잘마시는데 3병까진 취기도 안오르는데 재수 물주분들이 싫어하시는데 어카노...
-
걍 개쪽팔림 하아…당장 지워야지
-
그 유머 감각 아무도 못 따라옴 ㅋㅋ
-
우웅 6
웅
-
다들 응원한마디만 부탁드립니다. 열심히 살고 있는 06현역입니다!
-
확통 미적분 표점 같을정도로 풀면 어떤게 시간 적게 드나요? 1
만약에 표점 4점차이 난다면 미적 6개 푸는시간 vs 확통 7개 푸는시간 이런식으로요
-
어으 속 안 좋아 21
해장 해야되는데 귀찮음..
-
현우진 현강 1
현우진 현강 복귀하면 1타가능하다봄??현강 복귀는 안하겠지만
-
깔아봤는데 함 해보게요;; 혼자하긴 좀 그르넹;;
-
대성캐쉬 9만원 쓰잘떼기없어서 6만원에 판매하려는데
-
새벽에 모기 앵앵 대길래 이불 완전히 뒤집어 썼는데 내 검지손가락에 붙어서...
-
3점짜리 한번 돌리면 살아나겠지
-
곧 여름이니까 탄산수 시켰는데, 다른 집으로 가버림,,,, 그래서 택배 아저찌한테...
-
진수조건이랑 수렴조건 쓰면 너무 개거지같은 부등식 뜨는데.. 이게 수능에 나온다고?...
-
능지의 한계를 느꼈다...
-
준비하기 귀찮아이..
-
자연대 1학년 마치고 입대해서 현재 일3입니다 목표는 그냥 취업인데 학점은...
-
과외생 어머니가 이미 스벅에서 음료수를 사놓으셨네.. 음료수로 배채우는 거 나쁘지 않을지도
-
중고강도 유산소 30분 이상 주4회 정도 하면 학습에 엄청 긍정적인 영향이 있다는...
-
생윤은 기시감 샀는데 윤사는 뭐풀까요?
-
6모 34315 1
4월 초에 지방사립대학을 자퇴하고 다시 시작했고요 6모 화작 3 미적 4 영어 3...
-
나 입시판 떠난지 10년 되었다고
-
풀실력은 아직 아니라 책장에 모셔놔야지
-
여자 지인 2명 4수해서 연대, 교원대 초교 갔는데 1
작년에 수능 끝나고 지쳐서 논 거 후회됨 나도 그냥 스트레이트로 했어야했나 싶고
-
다들 하시나요? 수시충이라서 수시 준비할 땐 늘 했는데 수능은 어떻게 해야할지…
-
ㅈㄱㄴ
-
안녕하세요 피오르에듀입니다. 많은 분들이 수시 및 정시에 궁금증을 풀기 적기에...
-
시골 강아지
-
아침 7시에 일어나려고 하면 맨날 알람 듣고 본능적으로 자꾸 끄고 다시 자서 거의...
-
전사할예정
-
입대라도 해야지...
-
빈수레가요란하다 1
-
현실에서 오르비언 보면 23
다 얼굴 GOAT고 현생 잘사는 ㄱㅁ러일거 같아..
-
일주일 전부터 수행 미니퀘 깨가며 본 6모 평균 1.8 . . . 3년간 갈고닦아온...
-
육사 해사 공사 중에 수능치는사람들 실전대비로 다들 공사가 압도적으로 많은데 이유가...
-
윤성훈쌤 커리탈예정임 허수고 초보라서 물어봄..ㅜㅜ
-
오마오마갓 4
예상했어 나~
-
ㅠㅠ
-
재수생 조승민 시절부터 응원했는데 이번 6평 34422로 역대급 커하 찍고도 군대감...
-
이열치열 결정 3
순대국밥.
-
달린다....벼락치기의용사 내일 시험 가주아!!!
-
걍 아주대로 옮길까
미러링 푸슝
사실 대부분의 문제는
관용과 포용의 태도를
바보, 호구같이 취급하는 사회 분위기에서 비롯된 것이 아닐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