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처가 생각나지 않을 만큼 바쁘게 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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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지루하다 느끼면 속에 있던 것들이 막 나온다고해요
그것들이 나올 틈도 없이 바쁘게 살다보면
어느 순간 괜찮아지지 않을까요
저도 바쁘게 살려고 노력하고 있거든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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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빵썰 듣고싶다..그의 옥중 해설작성 상당히 문학적이구나 법지문 해설도 엄청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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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스가 216저격용으로 문덕윤 강사 데려온것도 웃겼는데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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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합니다...
아프고 우울한것도
그럴 겨를도 없이 지내면 피곤하다는 생각밖에 안들더군요
너무 고통스럽지만 않다면
자신한테 하는 적절한 채찍질도 나쁘지 않은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