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형욱 "배변봉투에 스팸 넣어 선물? 직원분들이 봉지에 나눠 가져간 것"
2024-05-24 19:28:40 원문 2024-05-24 19:26 조회수 2,242
게시글 주소: https://i.orbi.kr/00068168519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반려견 훈련사 강형욱이 '배변 봉투에 햄을 넣어 명절 선물로 줬다'라는 전 직원의 글과 관련해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강형욱은 24일 오후 유튜브 채널 '강형욱의 보듬TV'를 통해 최근 직장 내 괴롭힘, 인격모독 논란 등 최근 보듬컴퍼니 전 직원들이 제기한 의혹에 대해 해명하는 영상을 올렸다.
앞서 보듬컴퍼니 직원이었다고 밝힌 누리꾼이 "명절 선물로 배변 봉투에 담은 스팸 6개 받아봤나. 치욕스럽다"라는 글을 올려 파장이 일었다. 이에 대해 강형욱은 "우리는 원래 차 세트, 꿀을 선물했는데 ...
-
美 대선 토론 "호구, 패배자"·"최악 대통령" 존중 없는 난타전
06/28 14:26 등록 | 원문 2024-06-28 13:43 3 2
오는 11월 미국 대선에서 대결하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
세브란스병원 무기한 휴진 이틀째…"큰 혼란 없이 운영 중"
06/28 14:23 등록 | 원문 2024-06-28 13:36 0 1
'빅5' 병원 중 하나인 세브란스병원 교수들의 무기한 휴진이 이틀째를 맞은 가운데,...
-
김진표 "尹, '이태원참사 조작가능성' 언급"…대통령실 "멋대로 왜곡"(종합)
06/28 14:21 등록 | 원문 2024-06-27 18:36 3 1
金, 회고록서 주장…"극우 유튜버 음모론적인 말 나와 믿기 힘들어" 대통령실...
-
해병대 2사단 대령, 음주사고 내고 '쿨쿨'..시민 신고에 딱 걸렸다
06/28 10:22 등록 | 원문 2024-06-28 07:53 1 1
[파이낸셜뉴스] 현직 해병대 대령이 만취 상태에서 주차된 차량을 들이받고 차 안에서...
-
'동탄 성범죄 수사' 논란에 나경원·한동훈 "무고·강압 안돼"
06/28 10:01 등록 | 원문 2024-06-28 09:50 3 3
羅 "무고죄 처벌 강화"…韓 "억울한 사람 생기지 않아야" (서울=연합뉴스) 류미나...
-
월드컵 3차예선 상대 모두 중동팀…강팀 피한 한국 축구 ‘비단길’ 걸을까
06/28 09:54 등록 | 원문 2024-06-27 17:25 3 14
한국 축구가 북중미로 향하는 마지막 관문은 ‘모래 바람’을 뚫는 비단길이다....
-
‘사고력’은 죽었다···‘퍼즐’ 맞추기로 전락한 수능[책과 삶]
06/28 09:52 등록 | 원문 2024-06-28 08:00 3 7
“교육부는 아무것도 하지 말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지난 26일 서울시 종로구...
-
자녀 부정행위 적발에 수능감독관 위협한 유명 강사 재판행
06/28 09:50 등록 | 원문 2024-06-27 14:41 1 1
(서울=연합뉴스) 박형빈 기자 = 자녀가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부정행위로 적발되자...
-
06/27 21:49 등록 | 원문 2024-06-27 12:18 1 3
[서울=뉴시스]박지은 인턴 기자 = 한국외대는 지난 26일 송도캠퍼스 2단계 공사...
-
볼리비아軍 쿠데타 실패…대통령궁 무력 진입 3시간 만에 철수
06/27 21:32 등록 | 원문 2024-06-27 05:37 0 1
남미 볼리비아에서 군부 일부가 26일(현지시간) 탱크와 장갑차를 동원해 대통령궁에...
-
06/27 18:33 등록 | 원문 2024-06-27 14:37 3 2
중국의 90세 할머니가 20년 넘게 수류탄을 절굿공이로 착각해 사용해온 사실이...
-
"함께 구글 잡자"더니 "책임지고 네이버 정리?"…손마사요시의 배신
06/27 18:24 등록 | 원문 2024-06-27 11:34 2 1
[서울=뉴시스]최은수 기자 = "(라인야후의 일본 인프라화) 내가 책임지고...
-
[속보] 청년 5명 중 4명은 미혼…30∼34세 미혼 20년만에 3배로
06/27 18:23 등록 | 원문 2024-06-27 12:12 3 5
통계청 KOSTAT 통계플러스 여름호 수도권 청소년 39.7% '스트레스받아'...
-
강형욱은 "우리는 원래 차 세트, 꿀을 선물했는데 직원들이 대부분 자취하는 분들이어서 별로 좋아하지 않더라, 여쭤보니까 스팸을 좋아한다고 해서 스팸 선물 세트를 샀는데 우리가 발주 실수를 해서 박스에 예쁘게 오는 세트가 아니라 마트에서 파는 6개, 4개 묶음 스팸이 온 거다"라고 했다.
강형욱은 "저희가 배변 봉투에 햄을 넣어서 드린 게 아니고 여러분들끼리 나눠서 가시라고 한 거다, 그 당시에 많이 남아서 나도 가져간 걸로 기억한다, 어떤 봉투를 써서 나눠서 가져갔는지, 그게 배변 봉투인지는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