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벤츠의 가치는 기술적인 의미보다도
희소성에서 오는 비교우위에서 오는 건데
그 희소성이 사라지면 기술적으로는 편리해질지 모르지만 비교우위로 인한 우월감? 같은 건 사라지겠죠
제가 생각하는 건
그 비교를 각자 할 필요도 없이
각자만이 만들고 구축하고 변형할 수 있는,
자기 자신만이 전지전능한 세계를 각자 가지고 있을 수 있는 겁니다
그러면 희소성과 비교에 대한 문제도 없어지지 않을까 싶어서요
그럴까요?
완전몰입형 가상세계를 만든 다음에
자신만이 전능한 존재다
라고 뇌에 심어주면 가능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있습니다
결국 비교라는 건 일단 보이는 대상을 먼저 생각하기 마련이고
그렇게 되면 보이는 존재, 즉 자신이 통제 가능하고
불전지전능한 자신의 세계 안의 존재에 대해서만 비교하게 되기에
나 자신이 비교하면서 열등감을 느낄 일이 존재할까 싶어요
물론 메트릭스마냥
위에서 심은 기억이 조작된 것이라는 걸 발견하면
말은 달라지겠지만요
연애는 불가능.
평생 혼자 사는 고통만 느끼는
자기가 만들면 되죠
피그말리온처럼요
욕구는 끝이 없죠
가령 당장은 벤츠를 끌면 행복할거같지만 만약 모두가 벤츠를 끈다면 과연 행복할ㅋ가요?
네
벤츠의 가치는 기술적인 의미보다도
희소성에서 오는 비교우위에서 오는 건데
그 희소성이 사라지면 기술적으로는 편리해질지 모르지만 비교우위로 인한 우월감? 같은 건 사라지겠죠
제가 생각하는 건
그 비교를 각자 할 필요도 없이
각자만이 만들고 구축하고 변형할 수 있는,
자기 자신만이 전지전능한 세계를 각자 가지고 있을 수 있는 겁니다
그러면 희소성과 비교에 대한 문제도 없어지지 않을까 싶어서요
인간은 사회생활을 하는 동물인데 비교를 안하려면 사회생활을 포기해야하니 불가능하지 않을까 싶어요. 누구의 세계가 더 쩌는가 비교하지 않을까요?
그럴까요?
완전몰입형 가상세계를 만든 다음에
자신만이 전능한 존재다
라고 뇌에 심어주면 가능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있습니다
결국 비교라는 건 일단 보이는 대상을 먼저 생각하기 마련이고
그렇게 되면 보이는 존재, 즉 자신이 통제 가능하고
불전지전능한 자신의 세계 안의 존재에 대해서만 비교하게 되기에
나 자신이 비교하면서 열등감을 느낄 일이 존재할까 싶어요
물론 메트릭스마냥
위에서 심은 기억이 조작된 것이라는 걸 발견하면
말은 달라지겠지만요
메트릭스처럼 모든걸 속인다면 가능하겠죠
다만 그게 윤리적으로 옳은지는 이제 철학 전공자분들에게..
완전몰입형가상현실 구현하면 ㄱㄴ
소마 만들어서 뿌려야함
영생을 살면서 발생하는 문제는 둘째치고
그 소마도 위 벤츠랑 비슷해지지 않을까 싶네요
비교우위가 없어지는 거죠
다른 동물들이야 영생을 살지 못하겠지만
인간이 다른 동물들을 보면서 우월감을 느끼면서만 살 순 없다고 생각합니다
파란약
모든 인간은 불행이 있어서 불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