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고3 과탐 응시생 '뚝'…의대 수시 최저 충족 변수 될 듯

2024-05-26 11:03:01  원문 2024-05-26 09:27  조회수 3,118

게시글 주소: https://i.orbi.kr/00068186887

onews-image

과탐서 1·2등급 인원 줄면 수능 최저 미충족 늘어날 수도

(세종=연합뉴스) 김수현 기자 = 올해 두 차례 치러진 교육청 주관 전국연합학력평가(학력평가)에서 고등학교 3학년의 과학탐구 응시생 비율이 뚝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과목 응시생이 줄면 1등급 인원도 축소되기 때문에 과학탐구 응시생 감소가 연쇄적으로 최상위권인 의대 지원 수험생에게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26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5월 학력평가에서 고3 과탐 응시생 비율은 고3 전체 탐구 응시자 가운데 44.1%로, 통합 수능이 도입된 2021...

전체 기사 보기

해당 뉴스 기사는 아일루루스 풀겐스(667563) 님의 요청으로 수집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