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oroot · 784602 · 05/27 03:41 · MS 2017

청심원같은거 드셔보셧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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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분야도장깨기 · 946603 · 05/27 03:44 · MS 2020

그냥 국어 머리가 없는 거라고 생각해요
떨려서 못 푸는 거라기엔 평소에도 지문 읽을 때 이해가 잘 안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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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퇴 · 1249209 · 05/27 03:41 · MS 2023

냥대식인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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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분야도장깨기 · 946603 · 05/27 03:44 · MS 20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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夢中人 · 1120753 · 05/27 03:58 · MS 2021

한양대가 국어 반영비가 낮으니 한양대식 인재라는 뜻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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夢中人 · 1120753 · 05/27 03:58 · MS 2021

시험 볼 때 말고 평소에도 그렇다는 말씀이신가요
국어 공부 어떻게 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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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분야도장깨기 · 946603 · 05/27 04:13 · MS 2020

평소에도요..
국어도 다른 과목들처럼 인강 듣고 기출 풀는 방식인데 국어는 뭔가 범위를 잡기에 이렇다 한 게 없는 거 같아서 갈피를 못 잡겠어요
애매모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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夢中人 · 1120753 · 05/27 04:17 · MS 2021

평소에 다른 글들 잘 읽힌다고 하신 건 어떤 종류의 글을 말씀하시는 걸까요
뭐 다른 과목 교과서 같은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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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분야도장깨기 · 946603 · 05/27 04:29 · MS 2020 (수정됨)

그냥 누가 일상에서 썰 푼 글 같은 거요 ㅋㅋ
아니면 상식이라고 하는 잡지식 내용들?이런 거는 잘 읽히고 요점 잘 파악해요
정말 기본적이고 의미 없는 얘기였어요
이게 안읽히면 일상생활에도 지장이 생길 정도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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夢中人 · 1120753 · 05/27 04:32 · MS 2021

애매모호하다는 건.. 강의에서 말하는 것들, 예를 들자면 초반부에 지문 전체의 주제를 제시하는 경우 이를 포착하고, 쏟아지는 정보에 매몰되지 말고 나중에 그게 본격적으로 서술될 때 이를 상기할 수 있어야 한다든가, 뭐 이런 종류의 정보는 이렇게 처리하라든가... 이런 게 잘 안 와닿나요? 무슨 소리인지는 알겠는데 적용이 힘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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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분야도장깨기 · 946603 · 05/27 04:50 · MS 2020 (수정됨)

단락들에서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부분들을 인지하고 밑줄 쳐도 막상 문제로 가면 기억이 안나네요
그래서 다시 지문으로 가서 하나하나 짜맞쳐보고 푼다거나 그래요..
기억력이 안좋은 것도 아닌데 생소한 용어들이 많아서 더 그런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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夢中人 · 1120753 · 05/27 14:39 · MS 2021

지문으로 돌아가는 것 자체는 괜찮아요.
지문의 핵심 주제와 직결되는 정보 정도만 머릿속에 박아넣고, 세부 정보 같은 건 선지에서 물어보면 돌아와서 확인한다는 정도로 위치 정도만 담아 두세요.
뭐 어차피 강의 들으셨다면 이런 얘기 자주 듣긴 하셨겠지만.. 이게 와닿아야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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夢中人 · 1120753 · 05/27 14:41 · MS 2021

문제 한번 실전처럼 풀고 나서 피드백을 하거나 복습을 하거나 하는 시간이 있을 거 아니에요? 그때 한번 이 선지는 핵심 주제와 직결되는 선지니까 즉시 판단할 수 있었어야 하겠구나, 이 선지는 세부 내용을 묻고 있으니 지문 n문단으로 돌아가는 게 좋겠다, 하는 걸 구분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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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현역으로가자 · 1205828 · 06/06 00:59 · MS 2023

6모 몇점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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