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때 치료받았다면…' 훈련병 사망 이면엔 열악한 지방 의료
2024-05-29 17:12:13 원문 2024-05-29 15:43 조회수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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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 한계 느낀 의료원, 상급병원 전원 꾀했으나 3시간 걸려 의료대란 후 전원 녹록치 않아…국과수, 정밀 조직검사로 사인 규명
(속초·강릉=연합뉴스) 박영서 강태현 기자 = 군기훈련(얼차려)을 받다가 쓰러져 이틀 만에 사망한 훈련병이 열악한 지방 의료 환경으로 인해 시의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한 정황이 발견됐다.
위중한 상태로 가장 가까운 의료원으로 이송된 훈련병은 상급병원에서 치료받아야 했으나 전원이 가능한 병원을 찾는 데 어려움을 겪었고, 3시간 만에 상급병원에 도착했을 때는 이미 의식을 잃은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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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의관 전부 정부에서 차출해간 얘기는 안하고 이걸 이렇게 몰아가네..
이걸 이렇게 엮는다고
이렇게 변화구를?... 고문으로 인한 살인에 집중해야지..... 뭔
의사가 부족한게 아니라 ㅈ같은 중대장이 병원을 안보내주는건데
이국종이 있었어도 죽었다 기레기 새끼야...소대장년이 꾀병이라고 병원 안 보내주는데 무슨 수로 살림?
예지력+1
상급병원이라고 포켓몬센터마냥 다 죽어가는 사람 띠링띠링띠링띵 하고 고칠수 있는게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