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내방송 거절한 경비원 찌른 입주민
2024-05-31 09:33:14 원문 2024-05-30 19:45 조회수 1,662
게시글 주소: https://i.orbi.kr/00068232776
[앵커] 20대 아파트 입주민이 70대 경비원에게 흉기를 휘두르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아파트 단지 안에서 차량이 서행하도록 안내방송을 해달라'고 요구했는데, 경비원이 거절했다는 이유였습니다. 권경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아파트 직원이 정문 앞에서 누군가를 초조하게 기다립니다. 곧이어 경찰차 2대가 아파트 단지 안으로 들어가고, 구급차도 도착합니다.
어제 오전 11시 40분쯤, 경기 파주시의 한 아파트에서 70대 경비원이 흉기에 찔렸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아파트 입주민]
"호주머니에서 장갑을 꺼내더니 칼...
-
축구협회 잡음에 결국 문체부 나선다…장미란 "국민 의문 해소할 것"
18분 전 등록 | 원문 2024-07-19 11:14
0 1
대한축구협회(KFA)가 K리그1 울산 HD 감독이었던 홍명보 감독을 대한민국 축구...
-
1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07-19 08:21
1 7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대선 레이스에서 하차하는 쪽으로 설득될 수 있을 것으로...
-
한국 올림픽 단복에 "죄수복 같다"…중국서 조롱 이어져
1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07-19 10:25
3 2
2024 파리 올림픽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최근 공개된 한국 선수단 단복을...
-
"버튼 누르면 돌이킬 수 없다"…수초내 사망 '안락사 캡슐' 곧 가동
5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07-19 06:18
9 18
버튼 하나로 수초 내로 고통 없이 죽음에 이르는 '안락사 캡슐'이 스위스에서...
-
갑작스러운 폭우에 "스터디 카페 지키자"…'천사 여고생들'
6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07-19 09:38
0 1
[서울=뉴시스]최인선 인턴 기자 = 여고생들의 선한 행동 덕분에 스터디 카페가 비...
-
수수료 배려해 전화주문했는데…"앱보다 6천원 비싸게 받아"
6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07-16 10:36
1 5
한 누리꾼이 자영업자들의 배달 애플리케이션(앱) 수수료를 배려해 중국집에 직접...
-
“중학교때 나 때린 선생 나와라” 학교 찾아가 행패 부린 20대
6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07-18 18:49
0 2
중학교 재학 시절 자신을 체벌한 교사에게 항의하겠다며 수업을 방해한 혐의로 재판에...
-
대구 사립 남고 화장실에서 집단 흡연…희뿌연 화장실에 '충격'
6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07-19 06:43
5 16
대구의 한 고등학교 화장실에서 남학생 수십 명이 모여 담배를 피우는 영상이 공개돼...
-
오바마 "바이든, 후보 유지 여부 심각히 고려해야"…사퇴론 가세
7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07-19 06:25
3 2
미국 민주당 안팎의 조 바이든 대통령에 대한 대선 후보 사퇴 압박과 관련, 버락...
-
16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03-23 06:04
1 2
편집자주 취재부터 뉴스까지, 그 사이(메타·μετa) 행간을 다시 씁니다....
-
검찰, '쯔양 협박' 의혹 유튜버 구제역 주거지 압수수색
16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07-18 22:43
0 1
[수원=뉴시스] 변근아 기자 = 검찰이 유튜버 '쯔양'(27·박정원)을 협박해...
-
수원지검, '쯔양 공갈' 혐의 구제역 압수수색…사건 이송 사흘만
17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07-18 21:28
0 1
(수원=연합뉴스) 이영주 기자 = 검찰이 1천만명이 넘는 구독자를 보유한 먹방...
-
하반기 전공의 모집에 의료계 반발…하반기 모집 7천707명 신청(종합)
18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07-18 21:06
1 2
전공의 7천648명 사직처리, 전체의 56.5% 그만둬…빅5 병원 전공의 92%...
-
"애미 애비 없다" 교사 모욕하고 저주인형 찔러댄 초등생... 학부모는 되레 항의 민원
18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07-18 17:51
0 3
초등학생이 학교 체육활동 과정에서 교사 판정에 불만을 품고 해당 교사에게 폭언과...
-
병원들, 하반기 전공의 7천707명 신청하자…교수들 "갈라치기"
20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07-18 19:30
0 1
전국의대교수 비대위 "지역·필수의료 몰락할 것" (서울=연합뉴스) 성서호 기자 =...
-
20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07-18 07:19
0 1
부스터샷 맞고 자가격리 돌입 ‘후보 퇴진론’ 다시 불붙을지 주목 민주당원 3분의 2...
-
20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07-18 11:54
14 35
(대전=연합뉴스) 김준범 기자 = 해병대 채수근 상병 순직 1주기를 하루 앞둔...
-
[속보] 복지부 "전공의 7648명 사직처리…하반기 모집 7707명 신청"
21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07-18 18:46
4 3
[속보] 복지부 "전공의 7648명 사직처리…하반기 모집 7707명 신청"
-
21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07-18 18:45
0 0
[속보] 복지부 "전공의 7648명 사직 처리" 당신의 제보가 뉴스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