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희진 대표가 말하는 ‘민희진의 난’, 어디로?
2024-05-31 21:46:32 원문 2024-05-31 21:32 조회수 3,5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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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 사태의 핵심 인물입니다.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이 자리에 함께했습니다. 민 대표님 안녕하세요?
오늘(31일) 두 번째 기자회견을 하셨는데 첫 번째 기자회견 때랑 완전히 달랐습니다.
의상도 그렇고 말투도 그랬고 용어도 그랬고 어제(30일) 나온 법원 판결이 아무래도 영향을 미쳤나요? [답변] 그럼요.
첫 번째 기자회견 때는 제가 힘든 상황에서도 진행했던 기자회견이었어서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진행을 했던 부분이 있고 어제 판결에서 승소가 났기 때문에 사실 제 입장에서는 훨씬 가볍게 그동안의 상황에 대한 정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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