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계고 전공의 '택배알바'중…"명예회복이 복귀 우선 조건"

2024-06-03 11:02:11  원문 2024-06-03 05:01  조회수 1,753

게시글 주소: https://i.orbi.kr/00068267405

onews-image

정부가 병원을 떠난 지 100일이 넘어가는 전공의들에게 '유화책'을 던지며 복귀를 거듭 촉구중이다. 정부는 전공의들을 위해 병원을 통해 개별상담을 진행하고 이탈 기간에 따라 처분이 달라질 것이라며 유연한 처분을 암시하는 등 연일 돌아오라 손짓하지만, 전공의들은 묵묵부답이다.

그런 가운데 CBS노컷뉴스는 의대증원 정책에 반발해 병원을 떠난 전공의 10여 명을 상대로 최근 인터뷰를 시도했지만 대부분 함구하며 거절했다. 이들은 "무슨 얘기를 해도 들어주지 않을 것"이라며 체념하기도 하고, "개인의 목소리가 전공의 전체를 대표하는 ...

전체 기사 보기

해당 뉴스 기사는 아일루루스 풀겐스(667563) 님의 요청으로 수집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