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석유·가스전 매장 가치 삼성전자 시총 5배…성공확률 20%" [속보]

2024-06-03 13:13:54  원문 2024-06-03 12:45  조회수 2,4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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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포항 영일만 앞바다에 140억배럴에 달하는 석유와 가스가 매장돼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3일 발표했다. 천연가스는 최대 29년, 석유는 최대 4년 넘게 쓸 수 있는 양이라고 했다. 시추에 성공할 경우 한국은 또다시 산유국 지위를 갖게 된다.

윤 대통령은 "실제 매장 규모가 얼마나 되는지 확인하는 탐사 시추 단계로 넘어갈 차례"라며 "최소 5개의 시추공을 뚫어야 하는데 한 개당 1000억원이 넘는 비용이 들어간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심해 석유 가스전에 대한 탐사 시추 계획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날 산업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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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CBCB · 1137334 · 06/03 13:15 · MS 2022

    천연가스는 최대 29년, 석유는 최대 4년 넘게 쓸 수 있는 양이라고 했다

    5개의 시추공을 뚫어야 하는데 한 개당 1000억원이 넘는 비용이 들어간다"고 말했다.

    "내년 상반기 실제 매장량을 확인한 후 실제 상업적인 시추를 하게 되면 약 2027~2028년쯤 시작해 상업적인 결과는 2035년 정도면 시작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 C.Brantley · 1275828 · 06/03 13:20 · MS 2023

    한국지리 외울게 늘어나요,,

  • 7에픽7 · 590215 · 06/03 13:23 · MS 2015

    흥미진진하네 과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