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찰청장 "'여성판 N번방' 내사 중…필요하면 수사 전환"
2024-06-03 18:10:29 원문 2024-06-03 12:39 조회수 2,798
게시글 주소: https://i.orbi.kr/00068270291
경찰이 이른바 '여성판 N번방' 사건에 대한 입건 전 조사(내사)에 착수한 데 이어 정식 수사 전환 여부를 검토 중입니다.
조지호 서울경찰청장은 오늘(3일)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여성판 N번방 사건 수사 상황 질의에 "입건 전 조사에 착수했고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아 구체적인 사항이 확인된 것은 없다"면서도 "계속 들여다보고 필요하면 수사로 전환해서 할 생각"이라고 밝혔습니다.
여성판 N번방은 회원수 84만 명 규모의 여성 전용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발생했다는 의혹이 불거진 성적 명예훼손 사건을 말합니다.
일부 이용자들이 ...
-
나경원 “채상병 특검법, 尹 탄핵 의도…한동훈, 본인 특검법도 받을 건가”
06/24 19:08 등록 | 원문 2024-06-24 09:14 8 16
[헤럴드경제=이승환 기자] 다음 달 전당대회 출마를 선언한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은...
-
"러시아와 전쟁시 대비"…영국군, 20년 만에 예비군 동원훈련
06/24 19:06 등록 | 원문 2024-06-23 15:41 1 0
영국군이 20년 만에 최대 규모의 대규모 예비군 동원 훈련을 계획하고 있다. 최근...
-
60년 동안 5조 넘게 쏟아부었다…한국에 진심인 日 기업
06/24 18:53 등록 | 원문 2024-06-23 18:03 0 1
60년간 꾸준히 한국에 투자한 일본 기업이 있다. 총투자액이 5조원을 넘는다....
-
"자대배치 한 달도 안 됐는데"… 육군 51사단 사망 일병 부모, 진상조사 촉구
06/24 18:09 등록 | 원문 2024-06-24 11:46 1 0
육군 제51사단에서 숨진 채 발견된 20대 일병의 부모가 "아들의 억울함을...
-
소방당국 "화성 아리셀공장 화재 현장 근로자 중 21명 연락두절"
06/24 15:07 등록 | 원문 2024-06-24 15:02 1 2
불이 난 3동 건물 총 67명 근무…2층서 일한 직원 다수 연락 안돼...
-
“군대 간 아들 걱정에 잠이 안온다”…훈련병 이어 이번엔 일병 숨진 채 발견
06/24 14:07 등록 | 원문 2024-06-24 09:36 9 3
육군 부대에서 20대 일병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해 군 당국이 조사에 나섰다. 지난...
-
수능 9월 모평 원서접수 시작…N수생 '역대 최다' 깰까
06/24 10:05 등록 | 원문 2024-06-24 06:06 5 8
(서울=뉴스1) 권형진 기자 =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앞두고...
-
정형돈도 "안타깝다" 탄식…4세도 캐리어 끌고 학원 간다 [대치동 이야기⑪]
06/24 10:03 등록 | 원문 2024-06-24 08:01 3 15
※ 한국경제신문과 한경닷컴은 매주 월요일 대치동 교육 현실의 일단을 들여다보는...
-
06/23 21:13 등록 | 원문 2024-06-23 20:51 16 15
(화성=뉴스1) 김기현 기자 = 육군 제51보병사단에서 병사 1명이 사망, 경찰과...
-
[데일리 헬스] 항문 건강 위협하는 계절...'치질'에 대하여
06/23 21:12 등록 | 원문 2024-06-17 12:54 0 7
[데일리안 = 이정희 기자] 여름은 항문 건강에 도움이 되지 않는 계절이다. 덥고...
-
올해 6월 폭염일수 역대급…'최악의 더위' 2018년 웃돌아
06/23 21:00 등록 | 원문 2024-06-23 20:24 1 3
때 이른 무더위를 보인 올해 6월 폭염일수가 최악의 더위로 기록된 2018년을...
경찰이 이른바 '여성판 N번방' 사건에 대한 입건 전 조사(내사)에 착수한 데 이어 정식 수사 전환 여부를 검토 중입니다.
조지호 서울경찰청장은 오늘(3일)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여성판 N번방 사건 수사 상황 질의에 "입건 전 조사에 착수했고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아 구체적인 사항이 확인된 것은 없다"면서도 "계속 들여다보고 필요하면 수사로 전환해서 할 생각"이라고 밝혔습니다.
서울청 사이버수사과는 이번 사건과 관련해 정확한 사실관계를 확인하는 한편 작성자들의 명예훼손 혐의 성립 여부 등 법리 검토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