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수 35555 -> 재수6모 14513
게시글 주소: https://i.orbi.kr/00068290801
노력한 만큼 오른 것 같아요! 솔직히 영어 반성하겠습니다. 수학 30점따리가 80점노리는 거 부끄러워서 어디 말도 못했는데 6모보고 진짜 울뻔함…. 저 가능성있겠죠!!?? 아직 6모니까 더 열심히 해볼게요. 솔직히 작수 모고도 항상 국탐은 1-2 나오다가 개처망한 경우라 ptsd 오지만…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편입공부나 자격증공부 해도됨?? 수능 공부 목적의 관리형 독서실/스카에서
-
강아지 ㅇㅈ 1
-
생명 스킬 커리 0
생명하다가 사탐런 했고 6모 본 후 다시 생명으로 돌아왔습니다 지금 백호쌤 스개완...
-
코사인법칙 1
두변과 끼인각이 아닌 각 알 때 코사인법칙 쓰면 이차방적식 값이 두개 나올때도...
-
작수 공통 19 22틀 미적 26~30틀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하가 쉽다는 건 아닌데...
-
80 84 2 44 45 걍뛰어내릴게
-
그동안은 점수도 재밌어서 문제였는데… 6모 2나오고 벡터도 문제 많이 푸니까 꽤 풀리네요
-
서울대 제외 38개 의대에서 수시 '등록포기' 이어져 2
지난해 대학 수시모집에서 전국 39개 의과대학 중 38곳에서 등록 포기자로 인한...
-
[정족수] - 과: 초과 - 1/4, 1/3, 2/3 : 이상 - 재과출, 출과찬:...
-
ㄹㅇ 조졌누
-
너에게 닿기를 0
3기 나오네... 와 몇 년만의 복귀냐... 사와코쨩
-
ㅈㄱㄴ 요즘따라 현수가 너무 평범해보임
-
고2고 내신 수학이 3등급 나옴 내신이 애매해서 정시 생각도 하는 중인데 수능...
-
하
-
친구 한명이 입소한다 해서 1인 여러개 가능한거라면 대리구매 부탁하고 싶은데..
-
얼버기 0
-
생존신고 8
수료가..언제지..
-
하는 방안 있으면 좀 알려주세요ㅜㅜㅜㅜㅜ 본인 3 끝자락 현역 지금부터 수분감+뉴런...
-
한의대가서 야구동아리하고싶다
-
뭐가 더 쉬울까요? 문과였어서 미적은 노베 상태입니다.
-
임용 갑자기 늘어나네 23,24학번들 진짜 저점매수 성공한듯 과외 김기현 수학 사탐...
-
4공법 1
강윤구 4공법 독학도 가능한가요? 강의는 대성패스만 있어서ㅠ
-
의외로 계산이 쉽네요..
-
혹시 맞팔 스근하게 하실 분 계실까요?
-
첫 정답자 및 풀이 1000덕 드리겠습니다!
-
모고 칠 때마다 3 뜨는 현역 고3입니다 수시러라 기출문제집도 제대로 못 풀어봤는데...
-
예습은 레벨 1 2 읽고 3 4 5 다 푸는 거 까지 인가요
-
재수생분들 4
독서 수특 보는 거 의미있음?
-
간쓸개 벅벅? 수특 독서 지문 읽기?
-
정법 퀴즈 12
A는 B의 건물을 임차하여 오르비를 운영하고 있다. A는 B의 허락을 구해 건물...
-
부적 만들어 드려요 57
좋아요 + 댓글 달면 팔로워 분들 중 몇 명 골라서 부적 만들어 드릴게요 댓글로...
-
메가 환급질문 2
남은 메가캐쉬 환불이랑 메가패스 환급 본인 계좌로 수령 가능하나요??
-
군수 질문 0
내년에 수능을 보려하는 예비군수생입니다. 1.생물+지구 2.물리+생물 저번에 물리...
-
고1~2땐 버거킹 세트하나 단품하나 가능했는데 오늘 맘터 화이트갈릭 단품에...
-
더워쓰러질거같애
-
세젤쉬 주문한거 언제오려나
-
해봤자 실모만 풀거같은디 ㄱㅊ겠죠?
-
31
-
한국 되게 좁다 2
교통수단이 발달한 건진 몰라도 이젠 서울에서 대전 왔다갔다 하는게 그렇게 부담되진 않음
-
수학 실모 질문 0
계속 높3만 뜨는데 1주일에 1실모 괜찮을까요? 또 실모 풀면 오답은 시험지에 하나요?
-
드릴5할때 같이하면 되겠죠? 작년에는 안풀어서 재탕걱정은 없음
-
1컷이 78인데 파이널 때도 다 어렵게 나오는건가요?
-
약점 파악 완료 저점 높이기 드가자
-
먼저 읽어볼까?
-
국어 > [리트 전개년 기출 언어이해] 2023 16~18 > [리트 전개년 기출...
-
고석용vs양진석 0
노베입니당
-
되도록 강의 안 듣는 거 없을까요
국어 어케 올림??ㅠㅠ
음 일단 전 원래도 모고 거의 1-2 나왔음.
<세줄요약>
1. 내머리는돌대가리메타로 무조건 지문이랑 선지 비교
2. 마더텅 독서 제재별로 싹 풀면서 배경지식 쌓기(브레턴우즈랑 bis, 열줄힘? 뭐였지 암튼 내용 빡센 지문들은 따로 개념 이해될때까지 찾아보기)
3. 문학은 행동강령 만들기, 뇌빼기 (수필형식 주장하는 시는 비문학 읽듯이)
1. 전 원래 강박수준으로 지문으로 다시 안 돌아갔음. 지문 읽을 때도 체크표시 안 하고 심찬우 메타로 이해하고 푸는 편, 이러니까 의문사가 시험당 하나씩은 있었음. <<내용일치 묻는 문제 많이 틀림.
그래서 올해부턴 강박 내려놓고 지문에 정리도 좀 하고 지문으로 돌아가서 비교하면서 푸니까 의문사 당하던 거 사라짐. 올오카 들으면서 지문 전략적으로 해석하는 법 배우고 마더텅 독서 혼자 풀면서 연습했음.
2. 김승리가 자기 머릿속엔 웬만한 기본개념 다 있다고 그랬나? 암튼 그랬는데 이거 ㄹㅇ 도움됨. 일단 난 이해하고 푸는 편이니까 지문 읽는 데 시간을 많이 쓰는데 지문 어려운 거 나오면 무지성으로 읽다가 썰리는 거임. 그래서 걍 마더텅 독서 제재 싹 훑으면서 기본 개념 채웠음. 물리나 경제도 나오는 내용 거기서 거기라 한 번 공부하면 다음부턴 쉬움.
3. 문학!!! 나 ㄹㅇ 문학 연애소설이나 고전시가 나오면 보기봐도 개썰렸는데 이젠 ㄱㅊ다 ㅋㅋ 문학은 이해하기를 포기하고나서부터 완벽해짐.
-현대시
김승리메타로 가볍게 쓱 읽은 다음에 선지 읽으면서 이해하면 됨. 자기주관 빼고 아닌 거 지운다음에 지문이랑 비교하면 답 나옴.
* 수필형식 시는 비문학 읽듯이 주장 이해하기
-고전시
시조는 그냥 노가다로 243편정도 되는 거 다 봄. (시조협회? 에서 나온 해설 모음집 자료)
전 고전시가 틀리는 이유가 문장 해석을 못해서 풀질 못하는 거였는데 시조 243편정도 노가다하면 고전시가도 감이 안 잡힐 수가 없음. 각잡고 하루면 다 보니까 함 해보셈.
- 고전소설
인물 편가르기하기. 안 외워도 되니까 주인공편 반대편 표시만 잘 해놓으면 문제 풀 때 지문이랑 왔다갔다하면서 바로풀 수 있음
-현대소설
얘도 똑같음 그냥 책 읽듯이 가볍게 읽고 나서 보기 읽고 지문 왔다갔다하기…
ㄷㄷ 존나 최고 수능에서 1받자 완전 화이팅ㅇ이에옹
님 영어 잘하세요? 저 영어 땜에 대학 못가면 어카누
6모는 수학말곤 할말이 없음요
국어뭐임ㄷ
웹소설읽고국어1등급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