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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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게:
체중 감량을 위해 지방을 잘 쓰는 몸으로 만들어야 한다
이때 필요한 건 탄수화물의 절제, 흔히들 말하는 저탄고지
더 나아가 우리가 단식을 해야하는 이유를 설명해준다.
좀 더:
인슐린은 당 대사와 지방 축적에 관여한다. 인슐린의 역할이 많을 수록 지방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하기 힘들어진다.
현대인은 많은 당류를 간식(음료수, 빵, 소스 등)으로 섭취하고 탄수화물 위주의(흰쌀밥) 식단을 하며 인슐린의 분비가 활발히 일어난다. 결국 다이어트를 한다 => 지방을 태운다가 힘들어진다.
운동과 열량의 개념보단 몸 속 호르몬, 인슐린의 중요성을 보이며
저탄고지 식단이나 단식이 필요함을 보인다.
의문점일 수 있는 점:
Q. 단식을 하면 근육량이 줄어서 몸이 앙상해지지 않을까요?
:
A. 단식을 하면 초기 1주일간은 근육량이 줄 수 있다. (아직 지방을 소모하는 체질이 아니기 때문)
하지만 1주차가 지나면 단백질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하는 비율은 줄어들고 지방을 효율적으로 소모하게 된다.
애초에 지방이 에너지 저장원이다. 만약 굶는다고 단백질을 지방보다 먼저 바닥내는 몸이라면 우린 아사 직전까진 비계덩어리로 남아있어야한다는 말이다.
Q. 단식을 하면 몸에 힘이 없지 않을까요. 기초대사도 떨어지고..
A. 단순히 섭취열량을 줄이는 방식이면 그에 따라 소비열량도 줄어둘어 다이어트 효과가 떨어지는 건 실험을 통해입증된 바이다.
하지만 단식은 다르다.
지방 = 그간 먹어온 에너지원을 저장해온 덩어리
단식으로써 지방을 사용할 수 있는 몸이 되면 섭취열량이 적어도
몸은 많은 에너지를 얻을 수 있고 기초대사량도 감소하지 않는다.
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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