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모 언매 100 질문 해주라
게시글 주소: https://i.orbi.kr/00068328044
19학년도 수능 국어 85점 1컷
20학년도 수능 국어 94점 백분위 98이었나
25학년도 6모 현장 언매 100점
아무거나 질받 가능
공대/대학원 궁금한거도 가능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방학한 중고딩들이 무섭구나...
-
남르비들와봐 5
얼굴상타 몸매 하타 vs몸매 상타얼굴중타 누구랑 사귈래
-
소고기 먹는 거 같다는 거 구라인 줄 알았는데 진짜네 걍 500원짜리 새송이버섯에...
-
시가랑 소설 엄청 많이 실려있던데 저거 말고 더 봐야될 작품 있나요
-
해수욕장보다는 스노쿨링 스노쿨링보다는 스쿠버 다이빙이지
-
현재 고1이고 6모 5떴는데 워크북 꼭 풀어야할까요? 아니면 바로 문해원으로 넘어갈까요??
-
노르웨이의 숲 사양 인간실격 설국 무라카미 하루키 단편집 성찰과표현 내가 연인이 될...
-
휴 참는다 이번만 넘어가드립니다~
-
재종반 1등이 삼각함수 단위원 모르는 반 ㅁㅌㅊ??? 4
재종강사가 삼각함수 단위원 설명하자마자 35명중에 20명재움 근데 그 중ㅈ에 반 1등있음 ㅁㅌㅊ냐
-
2가 뜨긴 뜨구나(사실상 3에 수렴) 근데 수학 못해서 입구컷 ㅋㅋ 진짜 인생은...
-
연필 오랜만에 써볼까 하다가 연필도 좋은걸로다가 사보고 연필이 있으니까 연필깎이도...
-
작년에 시대 다닐때 브릿지 거의 안풀어서 30회분 정도 남았는데 남은 기간동안...
-
고3이면 6
고 3이면 겜 안 하는게 당연하고 여름방학 때 워터파크 가는 것도 친구들끼리 만나서...
-
정보량 뭐지다노
-
고3 생기부 마감 8월 말인걸로 아는데 그럼 그전까지 추가하거나 수정가능하겟죠…?ㅜㅜ
-
그치만 소화해냈다 배 꺼지니 맛있었던거같네
-
간쓸개를 벅벅 2
엔티켓을 벅벅 킬캠을 벅벅 서바를 벅벅 아폴로를 벅벅 평가원을 벅벅
-
Feedback & Summary 국어 독서 • 조건이 나열되는 경우, 무엇을 위한...
-
잘 몰라서그러는데요ㅡ 논술고사볼때 지원학과는 하나만되나요? 한학교에 두장 쓸수없나해서ㅡ
-
계산량이 많기보단.. 발상 위주로 연습할 수 있는 수학 공통 n제 뭐가 있을까요?...
-
그냥 맛있는것도 아닌 개 맛있는 잔치국수보다 더 맛있고 막국수, 칼비빔, 망향...
-
큰일났네 아니 이걸 어떻게 이걸 까먹고 있다가 자기 직전에 떠올릴 수 있지? 내일...
-
이젠 다 고쳐졌을까요?
-
솔텍 강의는 다 들었고 솔텍1 n제 1,3단원 풀어야함 이거 풀고 지구 수특 수완...
-
현재 높 2이고 목표는 100점이라 많은거 배워갈수 있는 선생님이면 좋겠습니다...
-
강k 수학은 2
학습용으로 엄청 좋은거같음 피드백할테 꽤 많은걸 배워감
-
작수 지2 1컷 4
48아니었음?? 마더텅엔 왜 42라고 되어있냐
-
- 1
-
-
6평치고 다시 들어가는 경우도 있나요? 궁금궁금
-
예를 들면 문제 풀고 답이 맞았다는 확신이 들었는데도 한참을 합리화하고 그러지만...
-
ㄹㅇ 러닝타임도 존나긴데 과제도 존나많음 그렇다고 강의가 그렇게까지 좋은것도 아니고...
-
둘 중 뭐를 더 추천하시나요?
-
동탄맘 "몽클레르 입어야 초라하지 않아"…외신도 '절레절레' 4
"생일 파티, 음악 콘서트에 갈 때 아이들이 초라해 보이지 않길 바랍니다." 한국...
-
독서실 지리러 14
새벽 7시 이전에 나와서 9시에 집감 하루종일 한지 세지만 함 나머지 과목은 책도...
-
뭔가 수능과 다르게 매우 사설틱하다(?) 개수세기가 나오고, 무지성계산이...
-
몇주째
-
한잔해~
-
큼큼큼 이 소리 어ㅐ케 거슬리지 이걸로 뭐라하면 좀 그렇나
-
꽁짜로 받아서
-
수학 황고수님들 5
9~13정도 진짜 괜찮은 입문 n제 추천해주실 수 있나요?? 이해원 n제 하고싶은데...
-
국영수 각각 3회분에 8000원이던데 퀄 어떻나요? 싼게 비지떡인가요
-
2회독 풀때도 처음 풀때처럼 맨날 몰라 틀린거 맨날 또 틀림 하 시발 풀릴듯말듯 안풀려 시발시발
-
무잔이다!! 4
녀석은 목을 베어도 죽지 않아!!
-
다리떨기+콧소리 개특이함임 진심 재채기 하는데 코푸는거랑 비슷함;;; 콧물소리...
-
자꾸 이상한 실수하네
-
이번달용돈평소보다더줬는데 책이랑 옷좀 사니까 순삭됨
-
고1 담임쌤 조언이었는데 이것도 맞는 말 같음 고1 때 진로 관련해서도 있고 여러...
-
이런 상상 나만하나? 14
‘’문제보자마자 답이 생각나는 능력‘’을 얻어서 문과지만 투과목 두개로 수능...
-
이거 a에서 극대값 가지고 있는 거 아닌가요? ㄷ이 왜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ㅠㅠ
수능왜봄
대학원 연구실 예산 깎여서 좆댐
문법 공부법 ㅜㅜ
현역 때 유대종 문법 들었음
이번에 강민철 들었는데 유대종이 더 나은듯
와.. 어떤 강사분/자료가 도움되셨나요
인강은 문법 유대종/강민철 말고 안들어봤고
자료는 그냥 기출이랑 현역때 간쓸개정도
목표 어디신가요?
메디컬로 대학원 탈출
누구 들엇어요?
독서/문학은 인강 들어 본 적 없어서
벽 느꼈다;;
기출/간쓸개 GOAT
98 -> 100은 운인가요 실력인가요. 어느정도 공부해야 안정 100이라는게 나오나요
국어 안정 100은 없다고 생각함...
98? 정도 까지는 안정 있는거 같은데, 100은 솔직히 운 있어야함...
근데 100 운이 왔을 때 잡을 실력은 있어야죠
GOAT
그냥 국스퍼거임
저도 (전)국스퍼거호소인..
인데 ㅆ하위호환이라
그냥 글읽는 피지컬딸리면 답없나요 ㅠㅠ
천천히 읽으면 다맞긴하는데 맨날 시간부족 ㅠㅠ
내가 극상위권 성적을 원한다면 피지컬 딸리는게 큰 문제가 될거 같은데, 1등급 정도 까지는 노상관이라 생각함.
솔직히 요새같은 난이도에 지문 하나 다 갖다 버리고 다 맞춰도 1등급 아닌가라는 생각이 계속 들어서 리트마냥 한 지문 버리고 나머지 다 맞춘다는 전략이 괜찮지 않나 싶음...
피지컬이 어떤 걸 말하는 지 모르겠는데 글 이해력이 딸리는 건 요새 문제 나오는 거 보면 상관 없는거 같음
나도 그냥 지문 읽고 대략적 이해 + 정보 위치 정도만 기억해서 왔다갓다 하면서 풀어서
항상 백분위 98은 나오는데, 그 이상을 받기위해 어떤게 추가로 필요할까요
작수에선 언매만 3개틀려서 88점 받고 이번에 화작런했습니다. 항상 공통에서 2-3개씩 틀리는 것 같아요
자주 틀리는 유형이나 이유가 있나요
문학은 예전에는 시+수필 복합에서 자주 틀리다가 그거 잡고나니 현대소설에서 또 틀리고 있어요
독서는 앵간하면 다 맞추는데 인문지문에 좀 약한 편입니다
이유는.. 인문지문이 다른지문에 비해 이해가 잘 안돼서 틀리는거 같아요
과학기술이나 사회지문은 사설이던 평가원이던 항상 다 맞춰요
문학은 어떤 장르든 많이 접해서 파훼가 가능하다고 생각함.
인문지문에서 논리학 같은거 약하다면, 깊은 이해를 추구 하기 보다는 대략적이해(사실관계확인정도) + 정보 위치 확인(어떤 내용이 어떤 문단에 있다 정도) 파악하고, 문제를 바탕으로 찾아가면서 푸는 방식이 좋다고 생각함. 나는 어떤 주제 지문이 나와도 이 방식으로 풀어요
인문지문 풀 때 지문을 빠르게 보고 문제랑 왔다갔다하면서 푸는 걸 추천하시는거죠? 참고해서 공부해보겠습니다.
최근 독서 기조가 깊은 이해보다 내용 일치를 강조하는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다는데, 사회나 과학지문에서 굳이 지금 하고 있는 방법을 버릴 필요는 없겠죠? 내용이 이해가 완전히 안되면 문제 풀면서도 불안한 성격이라..
잘되는 걸 굳이 교정할 필요는 없죠. 도움이 됐으면 좋겠네
감사합니다
23 때 현역 수능 화작으로 쳐서 3떴고, 재수해서 언매로 틀고 6모 1(어케 했는지 기억안남), 9모 4, 수능 4 떠서 아쉬운 대학을 와서 삼반수하려고하는데 국어가 자꾸 발목을 잡아요,,
이번 6모는 언매 공부 하나도 안하고 쳐서 언매에서 4개 틀리고 3떠서 화작런 할 예정인데 어떻게 공부 해야할까요
당연하겠지만, 문제 인식부터 해야함.
내가 어떤 장르 문학이 약한지/어떤 주제의 독서가 약한지 부터 판단하고, 세부적인 문제를 찾아서 고쳐나가야함.
화작은 "천천히" 잘 읽고 잘 푸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함. 현역, 재수때도 화작문에서 시간 단축보다 천천히 꼼꼼히 잘 푸는걸 더 연습한듯. 화작 1개 틀리나 독서/문학 1개 틀리나 점수는 동일하게 깎인다는 마인드로.
삼반수 계획인데 기출분석을 혼자서 해보면서 문제 분석하고 국어 감을 올리는게 나을까요
4정도면 문제를 분석하고 답 내는 감을 혼자 찾기 많이 힘들거나 오래 걸릴거임.
나도 인강이나 개념서를 안보긴 했는데, 도움을 받으면서 해야 효율적일듯.
아무리 잘 읽어도 읽을때는 이해갔던 내용이 문제에서는 이게 뭔내용이엇지? 하고 기억이 안나는 경우가 너무 많습니다. 위 댓글에 적어놓으신 것처럼 대략적으로 이해하고 찾아가면서 푸는 식으로 바꿔보는게 도움이 될까요?
한번 해보고 아닌거 같으면 버리고...
문학 세부정보나 선지에서 단어로 장난치는 걸 빨리 못잡아내는데, 어떻게 연습하셨을까요? 그리고 간쓸개 연계 도움 망ㅎ이 되나요?
문학 장난치는거 나도 솔직히 빠르게 못잡아내서 막히면 일단 넘어가고 나머지 다풀고 다시 천천히 봐서 잡아내서...
간쓸개가 그냥 접하기 쉽고 유명해서 그냥 푼건데 문학 연계 문제들은 뭘 풀더라도 도움된다고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