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대통령실, "오늘 중 대북 확성기 방송 재개"

2024-06-09 13:55:57  원문 2024-06-09 13:08  조회수 1,2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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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정상회담 판문점선언 'DMZ 평화지대' 첫 조치로 군 관계자들이 2018년 5월 파주시 교하소초에 설치된 고정형 대북확정기를 철거하는 모습. 경기일보 DB

대통령실은 9일 오전 10시30분 긴급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 회의를 열고 이날 중 대북 확성기를 설치한 뒤 방송을 실시하기로 결정했다.

대통령실은 "우리가 취하는 조치들은 북한 정권에는 감내하기 힘들지라도, 북한의 군과 주민들에게는 빛과 희망의 소식을 전해 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남북 간 긴장 고조의 책임은 전적으로 북한측에 달려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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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CBCB · 1137334 · 06/09 13:56 · MS 2022

    대통령실은 또 “정부는 북한의 어떠한 도발에도 확고하고 빈틈없는 대비태세를 유지할 것이며, 우리 국민 안전과 국가 안보에 만전을 기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