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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였네 듄탁해 들어놓길 잘했다 ㅋㅋ
나이 먹으니까 사람 만나기전에 계산하게 되기는 함,,,,
아 내일 출근인데 얘 만나면,,,
대충 나가면 얼마 들지,,,
이걸 상쇄할 메리트가 크지 않은 사람이면 안 나가게 되긴하네요
메리트에는 보통 직업이나 능력이 해당되는 거죠?
직업 능력일수도 있고 ㅆㅅㅌㅊ의 개인매력일수도 있죠
이유 없이 맘에 드는 친구들 같은 애들도 있으니까 ㅎㅎ
그건 아닌데 취준하거나 취업하고 나면 본인과 거리있는 삶을 사는 사람과는 대부분 자연스레 멀어지는 거죠
학생 때 특히 신입생 때는 딱히? 소개팅도 아니고
학교 입학을 기준으로 나눠요. 입학 이전엔 상관없으나... 후에는 약간 그런건 좀 있죠
그럼 확실히 끼리끼리 어울리고 싶어하는 게 있는 거죠?
그정도까진 아니에요.
![](https://s3.orbi.kr/data/emoticons/orcon/036.png)
학벌보다는 직업이 중요하지 않을까요장난전화 스트리머나 뭐 과외 스트리머 이런거요?
얘는 ..
얘는!
저희학교가 명문대인지는 잘모르겠지만 일단 전 친구학벌을 따지진 않아요
그러시군요. 혹시 애인 사귈 때는 학벌을 보는 편이신가요? 사실 이것도 되게 궁금해서요. 실례였다면 답장 안 하셔도 괜찮습니다.
네 애인은 좀 다를꺼같아요
기준이 되는 대학교 라인이 따로 있는 건가요?
다들 자신은 아니라고 믿으며 학벌따짐
그렇군요.. 혹시 애인 사귈 때도 학벌을 보는 편이신가요? 실례였다면 답장 안 해주셔도 괜찮아요.
전 애인이 전문대이긴합니다...
근데 학교 친구들은 다들 비슷한 학교에서 애인을 찾더라구요...
전 애인 학교 어디냐는 질문을 받으면 말해주기야하지만 먼저 말하는편은 아닌것같습니다....
그렇군요. 사실 제가 유난히 학벌에 관심이 많은 것 같기는 해요..
학벌로 인해서 받는 대우는 어쩔수 없는것같아요...
저도 솔직히 말하면 학벌을 따지긴합니다...
입시 전에 사귄 친구는 전혀 따지지 않지만 입시 후로 사귄친구들은 어쩔수없이 필터를 끼고 보게되는것같아요...
![](https://s3.orbi.kr/data/emoticons/orcon/025.png)
전 건대 다니고 있는데 전문대 친구들이랑도오 보 건대! 같은 학교 동문끼리 ㅋㅋ 아 나도 건대 너네캠으로 옮길까 이러면서 잘만 노는데
지금의 어린 생각으로는 반수해서 학교 옮기고도 그럴것 같고 평생 친구 학벌 전혀 안따질것 같은데
나이 많이먹고 커서도 그럴지는 진짜 모르겠네요..
저는 지방일반고 출신이라 건대면 전교에서 열손가락에 꼽게 잘간거라 고등학교 친구들 만나면 부럽다는 이야기 하루에 5번은 무조건 나오는듯..
제가 따지는게 아니라 다른 친구들이 따지는 느낌이네요
답장 감사합니다. 제가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는 만큼 열심히 발전해야겠어요.
ㄹㅇ 저런 친구가 잘사귄거임
그냥 친구로 지내기야 하겠지만 너무 사는 세상이 다르면 일정 수준 이상 친해지기는 어렵게 느껴지긴 해요
솔직한 답변 감사합니다.
명문대는 아니지만...고딩친구는 거의 신경 안쓰는듯
근데 앞으로 볼 사람들은 너무 차이가 있음 좀 거부감이 들듯 하네요
학벌이 문제가 아니고 보통 학벌이 크게 차이나면 아예 생활반경이 다르니까 자연스럽게 멀어지죠
너무 차이나면 좀 그럼
어짜피 취직하면 별로 안따짐
누구든지 같이 있을때, 관계에 잡생각이 많아지면, 잡생각이 해결하지 않거나 못한다면 그 관계는 안맺는게 나아요~~ 상대가 의식하든 님이 의식하든 둘중에 한명이라도 이런 생각들이 들면 말이죠.
글을 보아하니 본문속 대상은 의식 안하시는 것 같아 보이고, 작성자분이 혼자 걱정하시는 것같은데... 걱정과 의식을 하면 할수록 오히려 관계가 더 어려워지니, 최대한 그런 걱정을 접어두시는 방향으로 가시는게 맞을 것같네요.
찐친이면 계속 만나구요 아니면 자연스레 멀어짐
멀어지더라도 그냥 그러려니 하세요
원래 끼리끼리 지내게 되는게 자연스러운 이치임
1은 아닌것 같은데 2는 맞는것 같아요
명문대는 아니지만 초중고 친구 통틀어서 거의 유일한 인서울인데 학벌 따지지는 않아요
사귀는 사람은 오르비 뱃지있는 대학 정도는 되어야함 안그러면 미래 안그려짐
관심업는디
아는 형 서울대 다니는데 그분 베프1 고대 세종 베프2 지방 전문대 베프3 세계 10위권 대학 다님요. 애초에 본인 피셜 서울대 간것도 학벌 의미 없는거 증명하겠다고 간거라는데…
저 스스로는 학벌에 대한 욕망이 커 계속 N수를 하고있지만, 친구가 어떤 학벌인지는 전혀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 것 같아요 그냥 마음맞으면 같이 다니는거지 이런 마인드라서요
친구관계에서까지 득실따지면 제 인생이 너무 피곤할 것 같네요
학벌 차이때문에 멀어질 정도면 친구가 아니라 그냥 동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