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건 [1243549] · MS 2023 (수정됨) · 쪽지

2024-06-10 12:27:58
조회수 1,096

친구가 밥먹자고 불러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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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갔는데 친구들이 조롱 하였다

같이 삼수하는 친구가 있는데  그친구는 항상 성적 자랑 하면서 실전에서는 약한 친구였고  자기 말로는 독서실이나 집모 치면 21311 나온다고 하고 6모때 32523 나왔다면서 하소연 하면서 나한테 그런말 했음...나도 150일 기적 못쓰는데 니는 늦었어 그리고 너 사수 할거임 옆에서 애들은 5수 브이로그 라도 찍지 그러냐  차라리 10수를 해라 등등 이런식으로 조롱 했고 근데 자기가 150일 기적을 못썼는데

나보다 공부 안한놈이 성공 할수 있겠냐면서  

그래서 빡쳐서 조용히 집갔음.. 쟤는 왜 나갔냐면서 전화오고 그랬다..  공부도 제대로 못한게 가정사가 좀 있었지만  무엇보다  그친구들이 날 따 시키는게 느꼇다 그래도 고등학교 같이 나온 친구라서 나온건데 내가 죄였구나 라고 생각도 했고 조롱했어서 잠이 안왔다 생각하면서 세상은 내편이 하나도 없구나 느꼇음.. 그래서 공부 해서 

스카이  가는거 보여 준다고 맘 먹었다...

이글 마지막으로 쓰고 플래너 외엔 쓰면 바로 지우고  글유지는 매일 플래너만 올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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