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대는 관두고 예술대학 가고 싶은데.
게시글 주소: https://i.orbi.kr/00068376240
![](https://s3.orbi.kr/data/file/united/2768e4f149eda918f9e75383067c3c79.jpg)
![](https://s3.orbi.kr/data/file/united/7e7f62b436064221c54d10d18f250a60.jpg)
![](https://s3.orbi.kr/data/file/united/bc38818f1caa229458c6e398470d7e39.jpg)
![](https://s3.orbi.kr/data/file/united/748d53f87e0cfc653a9811e17231936d.jpg)
![](https://s3.orbi.kr/data/file/united/3f44e839049b7cb0ae493fdc578c91e9.jpg)
![](https://s3.orbi.kr/data/file/united/42f708444a66c75f477737e254429e10.jpg)
돈이없지만 학자금 대출 갚을라고 주유소에서 힘들게 일하는데.
한푼한푼 모으고 잠도 줄이면 가능할까... 수능최저커트가 문제인데.
한국교원대 미술교육과
한예종 영상 애니
홍익대 영상 애니
부산대 영상 애니
공주대 만화학부
1군데 남는거 다시 입시정보 찾던가 해서 해야되나..
입시미술 한번도 안해보고 돈도 없어서 혼자 그려본 그림들인데.
가망있어보이나...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넌 연옌이 아닌데… 딱히 재밌는지도?
-
마음이 시켜서 화학2해보려는데 화학1베이스 없어도 인강따라가다보면 화1파트...
-
에이문학도 안배웠는데 비문학으로 가버려서 너무 어려움..ㅋㅋ
-
평가원 faq사이트도 찾아가서 봤는데 답변이 매크로 수준이라서.... 제 본가는...
-
카카오 72짜리였네
-
움
-
영주권 있어서, 앵간하면 공부는 미국에서 해보고싶음 물리학은 역시 미국이지
-
작년 한국사 서바이벌 3회분이나 남음 ㅎㅎ
-
이신혁쌤 아폴로랑 아폴로n제만 잘 소화하면 몇등급정도될까요? 2
좀 많이 밀려서 지금부터라도 해볼려합니다
-
기균 정시 1
화작확통생윤사문 23211 기균으로 대략 어느라인 가능할까요?
-
왜 나한텐 댓글로 ㄱㅁ이라고 안하고 나보다 2만배정도 빻은 애들한텐 ㄱㅁㄱㅁ 거림?
-
안녕하세요 9
반갑습니다.
-
집복도 베란다에 5
따곰 해서 봤더니 털어서 보니까 러브버그네.. 내가방에 붙어 다녔냐 그럼 같이 버스...
-
일단 스카이 가고싶은마음은 당연히 있긴한데 마지노선이 대학이 있냐라고 하면 잘...
-
강x사실 x구림 5
절대사지마셈
-
아무도 안미더
-
연고대갈거면 알빠노 시전하면 되나요
-
걍 회사같은것도 이익집단아닌가요?
-
마더텅*2 수특 수완 다끝냈는데 보통 뭐푸나요?
-
연구직 내신 0
약대 희망하다가 연구직 쪽으로 돌리려로 하는데요.... 아직 어느 학과인지는 안...
-
겉으론 bad girl~ 속으론 good girl~ 18
나를 잘 알지도 못하면서~내 겉모습만 보면서
-
뷴명히 풀었던건데 개 복잡한거임 ㅋㅋ 끝나고 답지 보니까 반성 유전인거 구해놓고...
-
현역, 반수때 실전개념강의는 더럽게도 많이 들었는데 결국 다 아는 얘기들이었고 문제...
-
말로만 듣던 대치 현강이라니 벌써 설렘
-
사실 맥스 2가 언제 나올지도 정확히 몰라요 근데 걍 존버하다가 새거 살까요?...
-
기대되는구나 중경외시든 그 이상이든 내가 붙으면 기적일정도라 행복할거같아요
-
일단 결혼부터 시켜줘
-
사문커리 뭐뭐들어야됨???
-
마이맥보다 싸긴함
-
운이 좋았던 건지 실수 안 함. 수능날도 제발 좀 이렇게만... 30이 가장 어려웠음
-
9모신청 0
원래 잇올로 신청하려다가 자리없을것같아서 급하게 러셀들어갔더니 마감인데요 ㅠㅠ...
-
오르비안녕 6
놀아주세요
-
과감히 버리고 연세대 경영 노릴까ㅋㅋ
-
3000부 판매신화 기록 지구과학 핵심모음집을 소개합니다. (현재 오르비전자책...
-
작수 84 / 6모 96 틀린 문항 28,30 7번: 이차함수 넓이공식이랑 엮어서...
-
보통 머리로 수학 평가원 기출만 한바퀴 뜨면 대략 몇 뜬다고 생각하세요? 4
1컷은 나온다길래 그러려니 했는데 진짜 높2뜨고 놀랬네요 평가원만 했는디
-
제가 후배라고요 제가요 18
달씨가 제 선배님이십니다.... 비문을 적다 보니 오해의 소지가.... 여튼...
-
부산경북 지원하려고 합니다
-
일단 지구과학 성적은 22수능 47점 1등급, 23수능 41점 2등급, 24수능...
-
xx아 1
수업하기 싫다 너도 수업듣기 싫지 오늘 수업한셈 칠까,,,,
-
빨리 빨리 나와라
-
선착순잉가
-
ㅇㅇ
-
2시간정도면 끝나는거같은데 딴거 더할까요?
-
잇올 썸머 신청한곳 전화해봤는데 안 알려준다고 하네요,, 원래 안 알려주나요? 대기 잘 안빠지겠죠?
-
손님이
-
원래 국어, 수학, 탐구 2개 이렇게 4개 들었는데 6평 보니까 영어 안하면...
-
이름을 붙이라고
저 같은 일반인의 시선에서는 재능 있어보이지만 예체능 입시를 준비하는 수험생이 이 커뮤에는 없을거 같습니다..
미술계열은 어디로 가야 정보를 얻을수 있을까요?
솔직히 잘 모르겠네요 학원 가면 돈도 많이 들거고 참 어렵네요
제가 그나마 할수 있는 기능임 ㅠㅠ
자금이 충분하면 실적이 좋은 예체능 전문학원에 상담을 받아볼거 같네요
고교 학창시절에 미술선생이랑 친분이 있으면 그 분께 자문을 구하면 될텐데 그런 경우는 잘 없겠죠
홍대앞으로 가본적이 있는데. 제가 감당할수 있는 금액이 아니더라구요;;
아뇨...가지마시죠...님 글 보면 쉽지 않은 인생을 살아오신거 같은데, 그럴수록 더 냉정하게 생각해야합니다.
계속 낭만을 쫓기엔 현실이 녹록치 않잖아요. 정신과 상담 받으시면서, 정신건강부터 챙기고 현실을 극복해나가는걸 추천드립니다.
도망친곳에 낙원이 있을까요?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아프고 잔인한 현실이라도 마주해야하는 순간이 있는 법입니다.
정신적 건강, 나이와 금전적 상황 모두 생각하셔야 해요. 도망은 정말 최후의 보루이고, 그 결과가 좋을거라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다시는 교대에 가고싶지 않습니다. 장애인 비하 차별 명예훼손 사이버불링 보수적인 숨막히는 분위기 가난속에도 알바하면서 다니다 지병 더 악화되서 답안나오는데. 교수들이 공격적이니
님이 당했던 부조리한 상황에는 깊은 유감을 표합니다. 꼭 다시 교대로 돌아가지 않아도 되지만, 지금 예체능으로의 호기심이, 심적으로 취약해진 현재 상황에서, 도피적인 본능에서 나온 생각이 아닐까하여 다소 날이 선 댓글을 달았습니다.
제가 전달하고 싶은건, 우선 정신적인 건강을 충분히 회복하고나서, 본인이 현재 상황에서 선택할 수 있는 최적의 합리적인 선택을 하라는 것입니다.
님이 써왔던 대부분의 글들을 읽어봤습니다. 일반적인 상황이 아닌, 다소 힘든 상황이시잖아요.
그동안 초중고 대학교, 알바나 직장 및 군대를 경험하셨을텐데, 교대에서만 유독 힘드셨던건지, 본인이 속해있던 대부분의 집단에서 인간관계로 힘들었던 적이 있는지가 궁금합니다.
교대에서만 힘드셨다면, 리프레시 후 새출발하는게 당연하지만, 그외의 집단에서 트러블이 있어왔다면, 정신적인 부분에서 완치를 먼저 끝낸 후 그 다음을 고민하는게 맞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바튜메에서 안보이더니 여기까지 와서 이러고 있네요? 왜 님은 가는곳 마다 사건 사고가 끊이지 않을까 생각해 봤어요? 청주교대가 잘못된거고... 한국이 잘못된거고... 군대가 잘못된거고... 주위사람들이 다 잘못된거고.... 정말 그렇게 생각해요? 잘 생각해 보세요. 잘못된건 단하나.. 본인 자신일 수 있다는 걸요. 왜 남들은 5년에 한번 겪을까 말까 한 일들이 본인에게는 하루가 멀다하고 생기는 걸까요? 바튜메 에서부터 늘 .... 사건 사고.... 답답하네요. 언제나 남탓, 사회탓...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받아들일 용기도 없으면서 게시물 마다 '할까요~ 말까요~, ~했었어야 하는데....' 그런 걱정 할 시간에 한곳에서 열심히 뭐라도 해보시길.. 참고로 위에 올린 그림정도의 실력으로 그림에 재능있는것 같다고 하면 진짜... 다 웃습니다. 예대입시 고1반 가서 한번 보세요. 너무 아무것도 모르고 사는것 같아서 댓글 남겨요
https://youtu.be/yYb2X3o4__s?si=o9BFjqj8TQwQDEva
그래서 님이 지금 그나이 먹도록 자신의 신념을 지켜서 세상에 증명한건 뭐? 기초수급자 유지.. 대학은 들어갔다가 몇일 후 자퇴... 변변한 직장에서 일해본적도 없고.. 딜러나 삐기가 더 많이 번다고 투덜 거리면서 딜러나 삐끼로 일하지 그럼? 그것조차 기초수급자 지위 지킨다는 핑계로 시도도 안하고.... ㅎㅎ 멋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