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선착순 딱 두명 진지한 답변해줌
게시글 주소: https://i.orbi.kr/00068436586
나머지는 무성의한 답변예정.
단 질문당 2000원 후원시, 진지한 답변해줌.
0 XDK (+2,000)
-
2,000
-
홀린건가
-
난 짱이라고 수능 먹는다고 이젠 자꾸 스스로가 되묻네 이젠 엄만 날 믿어 너가...
-
복학해서 대충대충 레포트 시험 날로 먹으려던 김혜윰의 성적이 정상화되는...
-
하원함뇨 9
-
이투스247 0
이투스는 짐뺄때 수능전에 빼나요? 아님 수능 끝나고 따로가서 빼나요?
-
아까 저녁먹으러 나갔다가 찍은건데 와 이렇게 작은 아기냥이 첨봐요!! 2×10¹¹...
-
상혁이형???? 이래가지고 사우디컵 어케 우승함...... 아오 화나
-
나는 관심이 필요하다
-
반수생이 가장 슬플때 34
-
이제 하반기 들어가니까 프로모션 다른거 할 것같기도 한데.. 안하면 이게 애매해지니까.. 고민되네
-
노래 끄니깐 바로보이네
-
사문을 도표부터 풀까 10
도표가 제일쉬운데 ㄹㅇ
-
하응 0
흥선대원군
-
오공완 6
하원!-! 호에엥
-
대 승 리
-
사진을 다른 문제로 등록하는 바람에 다시 올립니다. 죄송합니다 ㅠㅠ EBS에서 2년...
-
작년대비 많이 바뀌었나요?
-
아 못참겟다.. 6
육개장 딱대
-
어 그래 반갑다 26
-
생1 개좆같네 5
10분동안 돌연변이 가계도 못풀어서 사망
-
그가 손 잡아주시니 다시 일어서네
-
박광일 파급력 2
박광일 확실히 파급력이 크긴한듯 승니 대기 ㅈㄴ 안빠질거 처럼 보여서 파이널때나...
-
인하대 아태물류랑 가천대 물리치료 중 붙는다면 어딜 가실 건가요? 요즘 문과 취업이...
-
2학기 때 확통 미적 같이 나갑니다 수1, 수2 감 잃지 않기 위해서 프메 기본...
-
수분감 옛날기출 0
꼭 풀어야됨? 시간없어서 2014부터 풀려고 하는데
-
수특 독서 선별 뭐뭐 하신 지 알려주실 수 있으신가요?
-
질문질문질 2
문질문질
-
눈 안좋아서 버스 안내판 째려보고 있었는데 무서워서 도망가는데... ㅅㅂ...
-
안녕하세요! 서울대 수학교육과 TEAM SEOL:NAME입니다! 저번에 이어 이번...
-
근데 안되겠는데 나는 너 말고 아무래도~
-
1번왜-15아님 그와중에오타도낫네
-
사문 10일차 5
불후의명강 70%완료 저번주에 많이 못하고 마더텅풀고 개념 암기하면서 듣느라 꽤...
-
위로가 필요해요
-
오히려 물리보다 훨씬 어려운 듯 신경계 푸는데 1시간 동안 10문제 푼 듯
-
불펜이나 보강하고오너라 주현상 말고 사람이 없음 ㅋㅋ
-
얘 흑화했네 ㄷㄷ 30
-
하..
-
이 시험은 그냥 감이 안옴 ㅋㅋ 그나마 국어 영어는 독해력 기반이라는 공통점이라도...
-
수학 과학은 오래 하는거 가능 아님?
-
오빠 퇴근한다 1
인사.
-
작년 재종 같은 반이었던 애가 티에이함 알고 싶지 않았음
-
내성격까먹었나보네?
-
도슨과 김혜성 0
손호영은 잊지않을것입니다
-
물리 os 반이라서 한남 파티였는데 낮반 수업에는 미소녀 물리러들이 많았구나 우리...
-
뉴런 수1 2 둘다 끝에 4강 정도 남았는데 그거 유기하고 그냥 엔티켓...
-
샤따내려
-
수능의 관대함 10
틀린 답 쓴다고 점수 까지는 않음 대학 시험은 왜 저런짓을할까? Ex)맞으면 3점...
-
탑-퍼펙트 정글-기드온or영재or커즈 미드-비디디or유칼 원딜-지우...
-
수능 치지 말라는 계시가 아닐까.... 국어 점수 잘 나오기 어렵다는 소리로 밖에...
시험운용 잘 못하겠어요 뒤에푸는거 체력때문..?인지 느려져요
시간 부족은 뚜렷한 해결책이 있다기보다는, 공부를 많이 할수록, 지문을 많이 읽을수록 시간 부족이 해결되는 편이긴함.
근데 님이 말하는건 시간 부족이라기보다는 집중력 딸리는게 문제라는 거 같은데 해결책도 시간부족이랑 동일함
'많이 해보면 됨' (=多多益善)
한번에 풀세트로 문제를 푸는 연습을 많이해야 후반부 집중력이 유지가 되는거
집중력도 일종의 체력비스무리하게 로직이 작동되는거라서 체력늘리려고 운동하듯이 자꾸 집중력늘리려고 뇌를 써줘야함.
어렸을 때 책좋아하는 애들이 어휘력 에서만 유리한게 아닌 이유가 여기에 있음.
걔네들은 수백페이지 두꺼운 소설책 읽으면서 집중력이 그렇게 많이 안날라가는게 크고 그에 따라서 국어 집중력도 많이 유지가 되는 편.
근데 그렇게 수백페이지 두꺼운 책이나 교양서 읽는건 지금시기에 적합하지 않으니 교육청 사관학교 사설 등등을 풀세트로 여러번 자주 해볼것.
나한테 시간당 3만원 주고 과외시킬거 아니면 선생님 칭호 붙이지 마셈뇨
뭐라도 배웠으면 선생님이죠 ㅎㅎ
돈안받고 선생님같은 소리 듣는게 기분이 뭐함.
빠른 문제 풀이에 대한 강박이 생겨서 맨날 문제를 너무 빨리 퓰어요 마킹까지 다 하고도 15분 20분ㅁ식 남는걸 알면서도 계속 빨리풀게 됨 그러다보니 정답률은 계속 낮아지고 이걸 어쩌면 좋됴
님 말표현 그대로 나오는데, 빨리 풀지말고 천천히 풀려고 '의식'해서 해보는게 좋을듯. 최대한 앞내용 뒷내용 붙여읽기 해보려고 노력해보는게 좋아보임. 아니면 이원준마냥 직접 스키마 메모하면서 풀어보는것도 좋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