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학평가지고 고민하시는 고1,2 여러분
게시글 주소: https://i.orbi.kr/0006843764
정말 지금 여러분 시점에서 와닿지는 않겠지만 벌써 가능한 대학을 정하네 마네 하기에는 정말 의미 없는 시험입니다.
물론 자신감을 얻어 추진제가 되기도 할 수도 있고, 자기 자신의 낮은 위치를 깨닫고 스스로 채찍질을 하는 계기가 될수는 있답니다만 정말로 6월 평가원만 보게 되도 의미없는 시험들이었단걸 느끼게 될겁니다.
잘봤다 해서 자만해서도 아니되고, 못봤다 해서 벌써 꿈을 포기하게 되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네요..
앞으로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역전극을 펼칠 수도 있고, 폭망 할 수도 있는거예요.
3학년에 올라오면 생각보다 등급 따기가 상당히 어려워 질겁니다.
이를 대비하기 위해 겨울방학 정말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크아악좌심방이 1
-
두각학원 현강 고민중인데 제가 들으려는 강의 들으려하니 수강신청 칸만 떠서 비용먼저...
-
현상황을 짧게나마 요약해 읊어보자면 군 준비를 위한 여러 과정들 중 하나인 토익을...
-
특수상대성이론 0
내가볼때 움직이면 길이수축 시간지연 속도 빠르면 변화정도도 큼 안움직이면 고유길이...
-
국어 공부 마지막으로 한게 22년 11월 16일임.. Ebs도 ㅈㄴ급하다 미친
-
바퀴 출현 이슈때매 12시 반부터 지금까지 신경 곤두서서 잠을 못잤네... 하으...
-
자러감 2
-
오 0
-
르 0
-
비 0
-
정 1
-
복 0
-
이제 새벽공부도못하겠네 확실히 패턴 망하는건 건강에안좋은듯...
-
씨쁠이기 당했네
-
솔직히 공부를 3시까지 하는 건 아닐테고 ㅋㅋㅋ
-
조정식 모고 0
이거 원래 어려운건가요 ?? 1등급 비율 대략 몇프로 예상하고 만든건지 아시는분..???
-
남잔 잘생기면 단가요
-
메이저 중에서 이투스는 좀 별로란 느낌이 들고 무조건 잇올 잇올 했는데 잇올 대기...
-
고1때 놀아서 곱셈공식을 자주 틀림....
-
인생 마지막 도전, 무휴학 반수 12학점 들으며 도전합니다. 목표는 온리 스카이입니다.
-
화작 확통 세지 사문 ~ ㄱㄱ
-
고대 협문다니다가 뒤늦게 수능에 미련이 남아 도전하는 삼반수생입니다.... 관악...
-
어떻게 지우는지 몰라서 글을 아예 삭제해버림 관심 고맙습니다
-
ㅅㅂ 과탐수업때 3연속 ㅈ같은 ‘만들기 수업’은 왜 처하는 건지 모르겠고 열심히...
-
알면 개틀딱인데
-
내가 그리던 20대는 20살에 대학가서 21살에 교환학생가고 원하던 가방 원하는...
-
전적대 볼때마다 0
뭔가 가슴 한구석이 찡함 8번이나 불합격 받은 나를 구제해 준 유일한 곳이였고...
-
너무길다
-
대치 오르비독재 0
어떤가요 생활시간표랑ㅇ 차별점 궁금해요..
-
오늘따라 기분이 우울해서 어린친구들한테 관심받고싶네 내 사진만 하면 칙칙할테니 미녀...
-
잘된듯 만족중
-
읽긴 읽었는데 그냥 넘어가나요 아니면 처ㅂㆍ
-
웹소설 읽는데 5
한 500화까지 보니까 물림.. 아직 200편 남았는데
-
재 첫 메인은 1
한석원 머리모양이 3차함수같다는 머 그런..
-
누구저격하니까 7
좋아요20개씩박히던데
-
내 첫메인은 8
1분간 좋아요 ○○시 인증이었는데
-
한 사람 응 그게 바로 나야 개엿같네ㅅ
-
한시간반 두시간만 하고 자자
-
직장 다니면서 한 2년간 공부하고 대학교 갈 생각임 여기도 혹시 저처럼 틀딱이신분 계신가요
-
정석민 노베 1
노베가 들어도 되는 거임? ebs는 정석민 듣는데 나머지도 해도 되는지 모르겠다...
-
기파급 특특 0
기파급 상하 두권 다하면 특난도특강 안하고 바로 실전 300해도 되나요?...
-
라유가 좋아하는 게임 11
무슨 게임 게임스타트!
-
수학 1컷 간당간당 할 정도인 실력인데, 보통 상위권 n수생 분들은 수학 독학...
-
실수로 ㄲ치다가 ㅆ을 칠 수도 있음
-
진짜 자리도 좁고 너무 가까워서 안예민했던 성격이 예민해졌어요... 신경안쓰이던...
-
지금 가톨릭대인데 부산대나 홍대(홍대는 빡세긴한데)나 국민대로 반수할까 생각중인데...
겨울방학이 정말 중요하긴 해요 저도 그시기에 많이 올렸습니다 17수능 수험생들 화이팅
진짜 좋은 글입니다. 1,2학년들도 많이 궁금하고 답답할 것이지만 3학년 지내보시면 다 무의미해보일 뿐인 그런 시험들입니다 ... 조급해하시지마시고 천천히 준비해나가시면 좋은결과가 꼭 나올거에요!!
님의 2016학년도 대수능 성적표
저 고2시절 11월모의고사가 414 나온걸로 기억합니당 그시험 노쓸모임 걍 하던대로 ㄱㄱ
의대 붙으시길
님 고2 이후 3년지나신 성적 아닌가요...?
ㅋㅋㅋㅋ들킴 데헷
귀엽네
근데 막상 고2 입장이면, 학평 신경쓰일 수 밖에 없음.
솔직히 1년 뒤의 수능보다 눈앞에 닥친 학평이 더 커보이는게 사람 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