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게시글 주소: https://i.orbi.kr/00068441997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영어 9평 74점인데요... 수능 때 80점 맞으려면 0
뭘 해야할까요.. 사실 찍어서 3점 맞은거 빼면 71임,,ㅎ 56점에서 올렸습니다.
-
ㅈㄱㄴ
-
목 빠지겠다
-
더프생윤 17번 1
맹자인지 어케알까요? 맹자인지 몰라서 ㄱ 헷갈렸어요 생윤공부할때 사상가 안나누고...
-
당황스럽네 이거.....주제파악을 못한 대가인가 사설이니까 없었던 일로 하고 넘어가면 안되겠죠
-
국어는 오로지 독해싸움 인가요? 영어처럼 유형별 풀이법 같은 거 없고..?
-
ppt 슬라이드 넘길때 뿅 뾰로롱 또잉 이러는데 적응안되노 ㅋㅋㅋㅋㅋ
-
예뻤어 2
더 바랄 게 없는 듯한 느낌
-
얼버기 1
안녕하세요
-
없나요 사서 고통 받고 싶음
-
6월 40점 86 3등급 9월 45점 (18,20 틀 / 찍맞x) 수능 목표는 9평...
-
다시 자서 지금 일어남…
-
어려웠거나 헷갈렸거나 틀렸던번호 몇번이었나요??
-
국어 73점 수학 68점 탐구 동아시아사 22점(나한텐 역대급으로 개 어려웠음) 지구과학 34점
-
안녕하세요 독서칼럼에 진심인 타르코프스키입니다. 과학철학은 출제자들이 매우 애용하는...
-
원래는 한끼에 라면밥까지 먹어도 괜찮았는데 요즘은 작은빵 하나만 먹어도 소화도...
-
물 입자는 제자리에서만 원운동하는데 어떻게 이동거리에 따른 높이변화 그래프가 나타나지..?
-
감기 걸렸는데도 컨디션이 나쁘지 않네요 수면이 ㄹㅇ 중요한듯
-
아침기도겸 성공회미사 왔다고 또 군인이라고 홍차에, 식빵에, 채소계란국, 계란에,...
-
말차가 진짜 음료계 원탑임요 가격도 맛도
-
학원엔 나 혼자 선생님도 안 계셔서 그냥 문 열고 들어옴뇨
-
9덮점수 0
화작66(화작-12?) 미적66(첨받아보는점순데 마킹이랑계산으로-18ㅋㅋ)...
-
얼리 버그 기상 11
다들 할로
-
뭐 본인만의 논리학 체계같은게 있으신가? 항상 글 올리시는게 논리관련이네
-
현재 나와있는 모든 면접 자료 올려 놓았습니다. 의대,교대,과기원,켄텍,지방국립대,수도권... 0
현재 나와있는 모든 면접 자료 올려...
-
심찬우T 우만수 0
9모부기준 2등급입니다.심선생님께서 그동안 해온걸 복습하는 공부를 하라고 하셔서...
-
TMI) 과자 질량에 5를 곱하면 대략적인 칼로리다. 3
60g짜리 과자면 대강 300kcal쯤 나온다는거죠. 사실 어찌보면 당연한게...
-
가우스 원리합계 걸러서 푸시는 분? 이런건 걸러도 합법이죠..?ㅎ 우진이가 수분감에...
-
‘평생 배우’ 해리포터 맥고나걸 교수役 매기 스미스 별세 0
영국을 대표하는 연기파 배우 데임 매기 스미스가 27일(현지 시간) 세상을 떠났다....
-
9덮 국어가 큰일이라.. 7더프를 89 나왔었는데 화작에 25분이나 써서 뒤에 지문...
-
개념복습 실모 오답 계속 해와주긴했는데 그래도 하루날잡고와랄라 정리하는것도...
-
영단어 외우다가 알게됨 ㅋㅋㅋ 진짜 ㅈㄴ 무식하네
-
시대 단과 자리 0
자리 뽑기여서 지정석인데 먼저가서 뒤에 앉는 애들은 뭔가여?? 뒤에는 막 앉아도되는건가요??
-
이거 누가 만들었냐?
-
1.동시대의, 당대의 2. 현대의 뜻이 이렇게 두 개 있잖아요 이거 알맞게 해석하기...
-
좋은 아침이에요 2
-
보정등급컷으로도 더 잘 안나오는데 이게맞나요..?? 영어빼고 다 낮게나오네요.....
-
무서워요
-
대치역이 텅텅이네 다들 이제 안오는건가..?
-
안 헷갈리던게 갑자기 헷갈리네요. 9덮 19번에서 p가 한 해령에서 나온 거라...
-
더프 독서 7틀 문학 0틀인데… 평가원도 문학은 한두개 틀리고 나머지 다 독서에서...
-
학교에서 친대요 9덮 꼭 잘치고 올게요 딱 9평만큼만 치면좋겠어요
-
핸드폰도 먹통됨 아 걍 병신인듯
-
9덮 사문 4
ㅋㅋ̤̫ㅋ̤̮ㅋ̤̻ 윤성훈쌤 파이널 적중예감 현강 듣는데.. ㅋ̤̫ㅋ̤̮ㅋ̤̻...
-
사설 문학은 나름 이해하고 푸는데 독서는 사실상 단어 눈알굴리기로 푸는 것...
-
섹 4
-
젠장 루피
-
걍 오늘 안감 0
과탐 20 수학 63 국어 72 받고 멘탈 관리하라는건 말이 안됨 다른 사람들...
님 인생은 한 100살까지 이어질 건데
지금 포기하면 어떡하뇨
힘을 내라 갓생러여
어차피 살아야될 인생인데
좋은 쪽으로 살아보셈
회피는 할 때도 괴롭지만
돌이킬 수 없을 때 가서 보면
훨씬 괴로움
지금 힘들어도 정신줄 붙잡고 있는 게
지금의 님에게도
미래의 님에게도
도움될 것이여
띵언 ㄹㅇ
감사합니다..
고1 때 중앙대 소리 들었다가 쭉 하향곡선 그려서 지방대 다니고 다시 수능준비함 ㅇㅅㅇ
그냥 최선을 다하세요
고1때 의대외쳤는데 지금상태론 3점대찍게생김.. 그냥 자퇴하고 지거국가서 공기업이나 갈까 생각중
중학교 안다니고 검고 고졸거까지 친지라 올해 원서넣을수 있긴해요
고2면 내신 끝까지 챙겨요. 겨울방학에 수능준비 시작하시고 3-1까지 챙기시고 수능준비에 올인
고2 내신범위 = 수능범위
고2 때 멘탈이슈로 힘들죠..
고3 때나 재수 땐 더 힘들지도 몰라요 (경험담 ㅠㅠ)
최선을 다하고 결과를 받아들이는 자세가 중요한듯요 ㅠ..
제가 고2 때 내신 더 빡세지면서 딱 님처럼 그랬어요.. 최근글도 공감 많이 가고요
근데 이제 와서 보면 망했다고 단정해버리고 우울에 잠겨서 아무것도 안 하고 자학하고 시간 날리는 것만큼 안 좋은 일이 없는 것 같아요
정신적으로 너무 힘드시겠지만.. 내신은 그래도 범위도 좁고 공부법도 수능에 비해 비교적 명확하고 2주면 정말 충분히 벼락치기 가능하니까.. 뭐라도 하면 바뀌는 건 당연하다! 생각하시고 남은 2주 불태워보세요
적어도 지금처럼 우울에 잠겨서 아무것도 못하는 것보간 다른 일에 몰입해서 성적 조금이라도 더 끌어올리는 게 훨씬 좋을 거예요
원래 눈팅만 하는데 너무 과거의 저 같아서 댓 남겨요..
2주 열심히 해보도록 할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