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게시글 주소: https://i.orbi.kr/00068441997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국어 백분위 고정 96~97라인에서 백분위 99~만점권까지 갈려면 뭘 해야 할까요...
-
하지만 난 그 전에 수능판을 떠나겠지
-
20000원 기준
-
몇몇 쌤은 본다고 직접 말하시던데
-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12
주말도 열심히 버티시느라 고생 정말 많으셨습니다. 좋은 꿈 꾸시고 월요일 안전하게...
-
기출만 풀었음
-
추천좀용
-
내신 휴강 이후에 박종민 쌤 듣게 됐는데, 개강하기 전까지 브릿지처럼 시간 날 때 풀까 해서용
-
이성에 대한 관점이 나랑 너무 달라서 아쉽다 너무 한남이라 가끔 얘기 듣다보면 좀 그러네
-
물론 사탐 과목 뭐 있는지도 잘 모름 3모라서 그럴 수 있지 했는데 친구가 6모때...
-
이번 6모 봤는데 낮3뜸요 6월 일주일안에 공통 수1,2 확통 개념 돌리기 7월...
-
바로 찢어짐 ㅅㅂ 이게 맞냐
-
아침에만 씻는다는 사람 간혹 보이던데 보통 하루 2번 씻죠??
-
https://naver.me/5mIJ9eY0 수행평가인데 한번씩만 참여 부탁드립니다..!!
-
아이패드 쓰는 사람?? 10
님들 종이필름 많이 쓰세요?? E-book으로 수학 n제,실모 푸는 거 빼고는 쓸...
-
아무리봐도 사탐이 유리함 그냥 사탐해라 얘들아 으치노리는거 아니면
-
사탐런 질문 0
7월부터 학원에서 반수 시작 예정인 공대 반수생입니다. 현역때 물리 지구해서 물리는...
-
소리 없이 사람 개빡치게 만드네 아오
-
??
-
컨텐츠 개많은거 돈 안내도 그냥 받은거에요?? 급식비정도만 내는건가
-
삼각함수활용씨벌 ㅋㅋㅋ 전혀모르겟다~~~~~~=~~~이게맞나
-
애들이랑 어울리지도 못해 술게임도 못해 술도 못마시면서 잘마신다고 가오부려...
-
세젤쉬 수1 수2 확통 다 돌리고 노배에서 6모 수학 40점 나왔었는데 미친개념...
-
23년도 시스템 생명공학과 입결 50컷이 3점대인데 올해 보니까 2.4임ㅠㅠ 이유 아시는분…?
-
개 혼나겠지? 며칠간 아파서 못한건 맞는데 쌤한테 미리 연락을 못드렸어.. 참고로...
-
제 생각이 맞죠? 뭔 과학 3지문을 23분 컷이라고 써 있는지 ㅋㅋ 그냥 기출만...
-
건동홍만가도 낫베드인데
-
교대.. 궁금
-
6, 9모 다 학원 외부생으로 응시하기 빡세서 현장에서 안볼건데 현장감 <<< 얘...
-
아하렌 양은 3
와카레나이
-
정환쌤 인스타 바이오 왜이러는지 아시는분..? 평소 성격과는 다르게 굉장히 거칠게...
-
수학 4등급 1
미친개념하기 미친기분 완성편하기 시작편은 끝냈음
-
풀어야할까요? 7
정시런데..알피엠 이부분 풀어야할까요?
-
근데 요즘 삼수는 장수 아니지 않나요
-
이정수t 0
굳이 강의 스타일 따지자면 어떤 분이랑 비슷할까요?
-
재수하면서 평정심을 잘 지켜왔는데 예쁘다고 생각한애가 절 좋아한다네요 이멀전씨
-
캬 캬 캬 캬 2
캬난사!
-
오히려 좋아..
-
작수 4435(생)3(지)였고, 이번 6모 34(미적)44(사문)4(지구)였습니다....
-
?
-
“에딧을 해라“ 이로치 뽑고 개쳇값 수율 뽑을시간에 게임 더 하는게 낫긴혀...
-
ㅇㅇ? 사대 솔직히 임용고시 원툴이고, 사실 교육 대학원이라는 선택지도 있는데...
-
시대 정규 0
고3 현역인데 시대 수학 정규반을 듣게 되었는데 많이 어려울까 고민입니다 6평...
-
아니 미친 8
갑자기 비 내리기 있음?
-
넌 천국에서 쫓겨난거야 가출한거야??
-
유일한 해결책…. 슈냥 방송. 그러니까 얼른 방송 켜 주인장 종강 하셨잖아
-
들킨다 생각하면 좀 무섭긴 한데 아니근데정치태그는뭐임
-
고등학교 모교랑 제 거주지의 지역이 다른데 그냥 제 모교가서 수능 접수하면 모교...
-
아직 국어가 애매한 느낌을 지우질 못하겠어서 영어도 여전히 확실한 느낌 못받아서...
-
좀 피곤함... 직접 겪어봄ㅋㅋ 성격 깐깐 예민..ㅠㅠ
님 인생은 한 100살까지 이어질 건데
지금 포기하면 어떡하뇨
힘을 내라 갓생러여
어차피 살아야될 인생인데
좋은 쪽으로 살아보셈
회피는 할 때도 괴롭지만
돌이킬 수 없을 때 가서 보면
훨씬 괴로움
지금 힘들어도 정신줄 붙잡고 있는 게
지금의 님에게도
미래의 님에게도
도움될 것이여
띵언 ㄹㅇ
감사합니다..
고1 때 중앙대 소리 들었다가 쭉 하향곡선 그려서 지방대 다니고 다시 수능준비함 ㅇㅅㅇ
그냥 최선을 다하세요
고1때 의대외쳤는데 지금상태론 3점대찍게생김.. 그냥 자퇴하고 지거국가서 공기업이나 갈까 생각중
중학교 안다니고 검고 고졸거까지 친지라 올해 원서넣을수 있긴해요
고2면 내신 끝까지 챙겨요. 겨울방학에 수능준비 시작하시고 3-1까지 챙기시고 수능준비에 올인
고2 내신범위 = 수능범위
고2 때 멘탈이슈로 힘들죠..
고3 때나 재수 땐 더 힘들지도 몰라요 (경험담 ㅠㅠ)
최선을 다하고 결과를 받아들이는 자세가 중요한듯요 ㅠ..
제가 고2 때 내신 더 빡세지면서 딱 님처럼 그랬어요.. 최근글도 공감 많이 가고요
근데 이제 와서 보면 망했다고 단정해버리고 우울에 잠겨서 아무것도 안 하고 자학하고 시간 날리는 것만큼 안 좋은 일이 없는 것 같아요
정신적으로 너무 힘드시겠지만.. 내신은 그래도 범위도 좁고 공부법도 수능에 비해 비교적 명확하고 2주면 정말 충분히 벼락치기 가능하니까.. 뭐라도 하면 바뀌는 건 당연하다! 생각하시고 남은 2주 불태워보세요
적어도 지금처럼 우울에 잠겨서 아무것도 못하는 것보간 다른 일에 몰입해서 성적 조금이라도 더 끌어올리는 게 훨씬 좋을 거예요
원래 눈팅만 하는데 너무 과거의 저 같아서 댓 남겨요..
2주 열심히 해보도록 할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