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권센터 “경찰, ‘훈련병 사망 사건’ 중대장 변호사로 전락”
2024-06-17 15:26:43 원문 2024-06-17 13:41 조회수 4,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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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권센터 “경찰, 중대장 행동이 문제없었단 식으로 물타기하고 있다” 경찰, 훈련병 사망 18일 만에 중대장·부중대장 소환…영장 신청 불확실
지난달 군기훈련(얼차려) 도중 쓰러져 사망한 육군 12사단 훈련병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피의자인 중대장 측 입장을 해명해 주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지난달 30일 전남 나주시 한 장례식장 야외 공간에서 얼차려 중 쓰러졌다가 이틀 만에 숨진 훈련병에 대한 영결식이 열리고 있다. 연합뉴스 17일 군인권센터는 “19일 육군 12사단 신병교육대 훈련병 수료식이 예정돼 있고 이은 훈련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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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과 15일, 유가족 법률대리인과의 통화에서 ‘사건 발생 초기 유가족이 군 간부들이 다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말을 했었다’며 두 번이나 유가족에게 ‘가해자 처벌의사’가 있는지 확인이 필요하다고 떠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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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과 군이 수상할정도로 느릿하고 유하고 보호적인..